'서장훈 이름 팔기→폭행'까지…두 번째 이혼 부부 탄생하나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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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마지막 부부가 신뢰를 회복하지 못하며 이혼 의사를 보인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6기 마지막 부부의 솔루션 과정이 공개된다.
지난 6일 방송에서는 남편의 지속적인 거짓말과 의외의 행동으로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
아내는 상담을 통해 변화 의지를 보였으나, 남편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자 변호사와의 상담에서 확고한 이혼 의사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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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16기 마지막 부부가 신뢰를 회복하지 못하며 이혼 의사를 보인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6기 마지막 부부의 솔루션 과정이 공개된다.
지난 6일 방송에서는 남편의 지속적인 거짓말과 의외의 행동으로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 특히 모텔 사건과 서장훈과의 통화 내용을 둘러싼 남편의 황당한 거짓말이 드러나면서 여러 사람들의 공분을 샀다.
방송에서 아내는 시댁 식구와 주변 지인에게 험담을 듣고 상처받는 모습을 보였다. 부부와 아이들은 서로의 언행을 모방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고 깊은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이호선 상담가는 아내의 강한 겉모습 뒤에 숨겨진 여린 마음을 이해하며, 아내에게 “이제는 스스로 돌아봐야 할 때”라고 위로와 조언을 건넸다. 남편에게는 매달 일정 금액의 용돈을 지급할 것을 제안해 돈에 대한 거짓말을 줄이는 방법도 추천했다.

상담이 끝난 후 이호선 상담가는 부부에게 “이 집은 변화돼요”라는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그러나 이후 드라마 심리극이 진행되며 남편의 발언이 분위기를 급반전시켰다. 남편이 “돌 때 아버지에게 버려진 기억이 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리극에서 남편은 처음으로 무릎을 꿇고 아내에게 사과했지만 아내의 신뢰는 회복되지 않았다.
또한 남편의 폭행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 아내는 이미 퇴소를 결심하게 된다. 아내는 상담을 통해 변화 의지를 보였으나, 남편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자 변호사와의 상담에서 확고한 이혼 의사를 보여주었다. 모든 상황이 전개되는 자세한 내용은 오는 13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JTBC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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