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최고 시청률…'10%' 돌파 앞둔 한국 드라마, 美친 디테일로 과몰입 유발 ('태풍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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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 김민혜 미술 감독이 드라마 속 공간을 소개했다.
tvN '태풍상사'측은 7일 김민혜 미술 감독과 함께 만들어 간 공간을 공개했다.
이에 '태풍상사'의 디테일한 제작기와 그 시대를 되살린 공간의 미학을 들어봤다.
"장면 하나하나가 타임캡슐을 오픈한 것 같다."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김민혜 미술 감독이 말하는 '태풍상사' 디테일의 미학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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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태풍상사' 김민혜 미술 감독이 드라마 속 공간을 소개했다.
tvN '태풍상사'측은 7일 김민혜 미술 감독과 함께 만들어 간 공간을 공개했다.
첫 회 시청률 5.9%로 출발해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고 있는 '태풍상사'는 방송 8회차 만에 9.1%를 기록하며 연일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외환위기 속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세밀한 미술로 복원해내며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태풍상사’의 디테일한 제작기와 그 시대를 되살린 공간의 미학을 들어봤다.
“장면 하나하나가 타임캡슐을 오픈한 것 같다.”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김민혜 미술 감독이 말하는 ‘태풍상사’ 디테일의 미학을 살펴보자.
김민혜 미술 감독은 그 시절 사람들의 삶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점에 주목했다. 단순한 복고가 아닌 당시 사람들의 삶의 태도와 가치관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IMF 시대 직장인들의 조직문화와 젊은 세대의 개인적 자유를 함께 반영하려 했다. 각각의 캐릭터 공간은 그들의 성격과 직업에 맞춰 조화롭게 연출됐다.
감독은 90년대 다양한 다큐, 방송사 뉴스 영상, 신문과 잡지들로부터 많은 자료를 찾아봤으며, 이를 통해 시대의 감성과 정신을 세심하게 담아냈다. 예를 들어, 간판의 폰트에서부터 사무실 내부 풍경까지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가 해당 시대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을지로는 그 당시에 수많은 회사원들이 몰려드는 장소였으며, 직장인들이 분주히 오가던 모습은 그 시대를 상징한다. 또 ‘태풍상사’의 사무실은 1972년에 설계된 공간을 재현하였다. 사무실은 직원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이 또한 강진영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다.

김 감독은 소품을 확보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많은 소품들이 경매 사이트에서 마련됐으며, 현지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찾는 과정도 간단하지 않았다. 태국의 촬영 장면은 실제 건축과의 일치를 위해 많은 고민과 연구를 담아냈다.
2막에서는 태풍이를 따라 다양한 새로운 제품들이 소개되며, 미술팀은 그에 맞춰 더욱 풍성한 공간을 구성할 예정이다.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tvN에서 방영된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tvN ‘태풍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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