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지창욱X도경수 출연에 불만…"남자 부르지 말랬지" (비서진)
최희재 2025. 11. 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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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지창욱과 도경수 수발 들기에 나선다.
7일 방송하는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비서진)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의 두 주연 배우로 만난 지창욱과 도경수가 출연한다.
이서진과 김광규는 '비서진' 최초 두 남배우의 매니저로 나서 밀착 케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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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
(사진=SBS)
(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서진이 지창욱과 도경수 수발 들기에 나선다.

7일 방송하는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비서진)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의 두 주연 배우로 만난 지창욱과 도경수가 출연한다. 이서진과 김광규는 ‘비서진’ 최초 두 남배우의 매니저로 나서 밀착 케어에 돌입한다.
앞서 이서진은 이수지의 국물을 마셔주고, 엄지원을 위해 레드카펫 에스코트까지 나서는 등 ‘스윗’ 수발의 정석을 보여준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출근길에서는 “남자는 부르지 말랬지”라며 까칠한 본캐로 돌아와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그간 ‘my 스타’들의 운전대를 직접 잡으며 안전 운행을 책임졌던 김광규 역시, 이번엔 지창욱에게 운전을 권유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지창욱과 도경수의 의견을 모조리 묵살하는 이서진에 “열받긴 열받았죠” 하며 분노를 표출하면서도 정작 얼굴은 쳐다보지 못하는 도경수와,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한 게 있었나요?”라며 공허한 눈빛을 보인 지창욱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서진과 도경수는 나영석 PD의 프로그램에 다수의 출연했다는 연결고리가 있지만 작품이나 예능에서 만난 적은 없었던 바. 이번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될 두 사람의 케미에도 관심이 쏠린다.
‘비서진’은 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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