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번호, 오입력 피해"…판타지오, ARS 이벤트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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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차은우 측이 ARS 팬 이벤트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지난 5일 "일부 사용자들이 번호를 잘못 입력해 다른 곳에 (전화) 연결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4일 차은우 솔로 미니 2집 '엘스' ARS 이벤트를 진행했다.
일부 팬들이 번호를 잘못 입력해 일반인에게 연락이 가는 피해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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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유하늘기자] '아스트로' 차은우 측이 ARS 팬 이벤트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지난 5일 "일부 사용자들이 번호를 잘못 입력해 다른 곳에 (전화) 연결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4일 차은우 솔로 미니 2집 '엘스' ARS 이벤트를 진행했다. SNS에 안내된 번호로 전화를 걸면, 차은우가 입대 전 녹음한 음성 멘트가 재생되는 콘텐츠다.
해당 이벤트는 약 10만 건 이상의 콜이 접수됐다. 일부 팬들이 번호를 잘못 입력해 일반인에게 연락이 가는 피해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7월 육군 군악대로 입대했다. 입대 전 '엘스'를 녹음했다. 현재 영화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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