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 그후…생존을 위한 거래가 시작된다 '콘크리트 마켓'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인·홍경 주연의 영화 '콘크리트 마켓'이 오는 12월 3일 개봉을 확정하고,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와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스틸 6종을 공개했다.
영화 '콘크리트 마켓'은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 단지에 물건을 사고파는 '황궁마켓'이 자리 잡으며, 생존을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거래를 시작한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인·홍경 주연의 영화 '콘크리트 마켓'이 오는 12월 3일 개봉을 확정하고,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와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스틸 6종을 공개했다.
영화 '콘크리트 마켓'은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 단지에 물건을 사고파는 '황궁마켓'이 자리 잡으며, 생존을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거래를 시작한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재난 이후 고립된 공간에서 새로운 권력 구조가 형성되고, 극한의 상황 속 인간 군상들의 본성이 드러나는 과정을 통해 올겨울 관객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황궁마켓'에 첫발을 들인 이재인과 그곳의 핵심 인물인 홍경의 모습이 교차되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영화 '사바하', '하이파이브', 드라마 '라켓소년단', '미지의 서울'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이재인은 이번 작품에서 갑자기 '황궁마켓'에 나타나 질서를 뒤흔드는 인물 '최희로' 역을 맡았다. 감정을 알 수 없는 무표정 속에 위태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그의 모습은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홍경은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 영화 '결백', '청설', '굿뉴스' 등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완성해온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는 '황궁마켓' 최고 권력자 '박상용'의 충직한 왼팔 '김태진' 역을 맡았다. 반항적이면서도 거친 태도의 인물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한다.
정만식은 '황궁마켓' 권력의 중심인 '박상용' 역으로 등장해 묵직한 연기를 선보인다. 드라마 'D.P. 시즌2', '약한영웅 Class 2', 영화 '사마귀', '보통의 가족' 등에서 활약한 유수빈은 '박상용'의 오른팔이자 '김태진'의 라이벌인 '박철민' 역으로 출연해 또 한 번의 변신을 시도한다.
뮤지컬과 영화, 연극을 넘나드는 배우 김국희는 '미선' 역을 맡아 현실적인 감정을 더하고, 영화 '남매의 여름밤' 이후 드라마 '정년이', '마이 유스' 등으로 주목받은 최정운은 '세희' 역으로 출연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연출은 영화 '타이레놀'로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에 초청됐던 홍기원 감독이 맡았다. 그는 대지진 이후 생존자들이 만든 '황궁마켓'이라는 공간을 생존 본능과 거래의 긴장감이 맞부딪히는 세계로 그려냈다.
'콘크리트 마켓'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드라마 'D.P.', '지옥' 등을 제작한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신작으로, 장르적 신선함과 도파민 넘치는 전개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영화 '콘크리트 마켓'은 오는 12월 3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도 '지하철 시대' 열린다"…광역철도 호재에 들썩이는 이곳 [집코노미-집집폭폭]
- 조던 카드 한장이 187억원…미친 가격 부르는 '키덜트 광풍' [글로벌 머니 X파일]
- 장원영 미소에 주가도 ‘활짝’…에이피알, 목표가 33만원으로 점프
- HK직캠|더보이즈 현재, '빠지면 헤어날 수 없는 매력'
- 장윤주 "'착한 여자 부세미' 가선영, 내가 봐도 무서워" [인터뷰+]
- '명품 옷이 2만원' 눈 뒤집어졌다…430만원어치 '싹쓸이' [트렌드+]
- '1분컷 완판'…"물량 적어 죄송" 주부들에 사과까지 한 제품
- "안세영 유니폼에 그 회사가 이 회사였어?"…우승 합작 눈길
- "코스피, 7500까지 간다"…파격 전망 나왔다
- 中 소비자의 '지갑' 움직인 9.9위안의 마법…스타벅스도 못 버텼다 [글로벌 머니 X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