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절실”…박봄, ‘양현석 고소장’ 논란 뒤 2주만 SNS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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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격성 발언 등이 담긴 게시물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던 가수 박봄이 약 2주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박봄은 7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박봄은 지난 8월부터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그럼에도 박봄은 "YG에서 성형을 해준 적이 한 번도 없음. 성형을 주제로 나를 팔았다고 했음"이라며 또 한 번 불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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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은 7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유의 짙은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팬들은 “봄아, 넌 너무나도 우리에게 소중해. 그러니까 아프지말고 행복하자”, “우리는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얼른 건강해져서 보아요. 노래듣고 싶어요” 등 박봄의 근황을 묻는 걱정 어린 댓글을 달았다.
현재 박봄은 지난 8월부터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그런 가운데 지난 달 SNS를 통해 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를 두고 “YG에서 뭘 했는지 샅샅이 있는 그대로 조사해달라”며 양 대표가 피고소인으로 명시돼 있는 이미지를 게재했다.
해당 이미지엔 기하급수적인 금액이 기재돼 있었으며 박봄은 “정당하게 지급돼야 할 수익금을 장기간 지급하지 않았으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법적 절차를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개인 소속사 디네이션 측은 YG와의 정산문제는 이미 완료됐다고 바로잡으며 박봄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박봄은 현재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로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회복을 위한 치료와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박봄은 “YG에서 성형을 해준 적이 한 번도 없음. 성형을 주제로 나를 팔았다고 했음”이라며 또 한 번 불만을 터뜨렸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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