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이재명 나무 매달면 현상금 1억".. 충격 발언 공개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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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강사 출신 강성 보수 성향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 씨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현상금을 걸라"는 내용의 타인 발언을 공개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전 씨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 '이재명 현상금 걸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전 씨의 이 같은 발언은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에게 5,000만 달러(약 724억 원)의 현상금을 걸었다는 얘기를 하던 중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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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기업인에 들은 얘기"
"죽으면 안 되니.. 밥은 줘야"
강훈식 "단호히 조치하겠다"

한국사 강사 출신 강성 보수 성향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 씨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현상금을 걸라"는 내용의 타인 발언을 공개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전 씨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 '이재명 현상금 걸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그는 "미국에서 강연을 마친 뒤 함께 식사한 한 한국인 기업인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라며 "회장님이 '10만 달러(약 1억 4,400만 원) 현상금을 걸라'고 말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그분이 '이재명을 죽이라는 게 아니라 잡아서 남산 나무에 묶으라'고 했다"며 "죽으면 안 되니까 밥을 계속 줘야 한다는 말까지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산 꼭대기 나무에 묶어두면 1억 원 주겠다고 하면 자원할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습니다.
전 씨의 이 같은 발언은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에게 5,000만 달러(약 724억 원)의 현상금을 걸었다는 얘기를 하던 중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국무부는 마두로 대통령이 마약 밀매 조직 수장이라고 주장하며 지난 8월 현상금 액수를 이같이 올린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어제(6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 씨의 유튜브 영상 게재를 문제 삼자 "단호하게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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