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 기술 예술 융합시장 합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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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가 6일 센터에서 '2025 합마켓'을 개최했다.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예술기업들이 실제 관객과 제작사 등에 선보이는 유통 마켓 프로그램이다.
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8곳이 참여, 3개월 동안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
공연과 전시, 오브제의 경계를 허문 다원예술 퍼포먼스를 통해 기술과 예술이 공존하는 융복합 공연 콘텐츠에 대한 시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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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가 6일 센터에서 ‘2025 합마켓’을 개최했다.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예술기업들이 실제 관객과 제작사 등에 선보이는 유통 마켓 프로그램이다. 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8곳이 참여, 3개월 동안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

다양한 결과물을 보여주는 시연회와 함께 관객이 직접 평가에 참여하는 ‘모의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행된다. 혁원이 감정을 다루는 판타지 오브제극 ‘굴러라, 양!’을 선보였고, 모션 트라이브는 휴대전화를 사용한 인터랙티브 환경극을 펼쳤다. 엑스테라토리얼과 극단02는 XR을 활용해 몰입을 높였고, 에듀플 루파는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를 활용했다. 공연과 전시, 오브제의 경계를 허문 다원예술 퍼포먼스를 통해 기술과 예술이 공존하는 융복합 공연 콘텐츠에 대한 시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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