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전화번호 잘못 눌렀다…판타지오, ARS 이벤트 피해자에 사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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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가 ARS 팬 이벤트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콘텐츠 내 공개된 번호는 070-8919-0330이며, 해당 번호로만 연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는 차은우 공식 SNS에 업로드된 번호로 전화를 걸면 차은우가 사전에 녹음한 멘트가 재생되는 콘텐츠다.
그러나 일부 팬들이 번호를 잘못 입력하며 이벤트와 무관한 이들에게 전화가 쏟아지는 피해 사례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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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가 ARS 팬 이벤트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콘텐츠 내 공개된 번호는 070-8919-0330이며, 해당 번호로만 연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날 판타지오는 “최근 일부 이용자들이 번호를 잘못 입력해 다른 곳으로 전화가 걸리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차은우 소속사는 두 번째 솔로 앨범 ‘ELSE’ 발매를 앞두고 지난 4일 오후 3시 30분부터 ARS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는 차은우 공식 SNS에 업로드된 번호로 전화를 걸면 차은우가 사전에 녹음한 멘트가 재생되는 콘텐츠다. 특히 이벤트 시작 이후 10만 건이 넘는 콜이 접수되며 연결이 지연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러나 일부 팬들이 번호를 잘못 입력하며 이벤트와 무관한 이들에게 전화가 쏟아지는 피해 사례가 발생했다.
한편 차은우는 올해 7월부터 군 복무 중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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