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차은우 ARS 이벤트 오입력 발생…피하자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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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소속사가 ARS 이벤트 피해가 확산되자 황급히 진화에 나섰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5일 차은우 공식 소셜 미디어에 "최근 일부 이용자들이 ARS 이벤트 번호를 잘못 입력해 다른 곳으로 연락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용 시 정확한 번호로 걸어주시기 바란다"고 게재했다.
차은우는 두 번째 솔로앨범 'ELSE(엘스)'의 발매를 앞두고 4일부터 지정된 번호로 전화를 걸면 그가 사전에 녹음한 목소리가 나오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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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오입력으로 다른 곳 연결 사례 발생
정확한 번호 입력 당부 및 피해자에 사과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소속사가 ARS 이벤트 피해가 확산되자 황급히 진화에 나섰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5일 차은우 공식 소셜 미디어에 "최근 일부 이용자들이 ARS 이벤트 번호를 잘못 입력해 다른 곳으로 연락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용 시 정확한 번호로 걸어주시기 바란다"고 게재했다.
차은우는 두 번째 솔로앨범 'ELSE(엘스)'의 발매를 앞두고 4일부터 지정된 번호로 전화를 걸면 그가 사전에 녹음한 목소리가 나오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이용자가 몰리면서 번호를 오입력해 엉뚱한 곳에 전화를 거는 사례가 발생하자 소속사 측에서 번호 입력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선 것이다.
더불어 판타지오는 "이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달드린다"고 사과를 덧붙였다.
차은우는 21일 오후 1시 두 번째 솔로앨범 'ELSE'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차은우가 입대 전 녹음을 마친 앨범이다.
한편 차은우는 10월 31일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행사에서 사회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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