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8기 정숙 "'나솔이' 임신 축하 감사…성별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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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28기 정숙이 2세 임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정숙은 "아직 부족한 점이 너무 많고 모르는 것투성이라 매일매일 불안하고 두렵기도 한 마음이지만, 이렇게 큰 축복을 내려주신 만큼 앞으로 부끄럽지 않게 잘 살아가고 잘 키워나가겠다"며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 관심을 가져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숙은 현재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중인 '나는 솔로'의 돌싱 기수인 28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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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28기 정숙이 2세 임신 소감을 밝혔다.
정숙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너무 많은 축하를 받아 다 답변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나솔이'(태명)는 안정기에 들어서서 매우 잘 자라고 있다"며 "그저께 성별이 나왔는데 아빠를 닮아 예쁜 아들이 될 것 같다"고 알렸다.
또한 정숙은 "아직 부족한 점이 너무 많고 모르는 것투성이라 매일매일 불안하고 두렵기도 한 마음이지만, 이렇게 큰 축복을 내려주신 만큼 앞으로 부끄럽지 않게 잘 살아가고 잘 키워나가겠다"며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 관심을 가져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정숙은 "이 순간의 행복을 잠시나마 함께 느끼고 함께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며 "행복한 날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숙은 현재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중인 '나는 솔로'의 돌싱 기수인 28기에 출연 중이다. 그는 회계사로, 28기 방영 중 2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아이 아빠의 정체는 다음주 방송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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