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FA 대어' 정소민, 흰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김진석 기자 2025. 11. 7. 08:01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정소민이 흰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7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정소민은 흰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전 소속사 이음해시태그와 계약이 만료돼 새 둥지를 찾던 정소민에게 다양한 매니지먼트에서 접촉했다. 정소민은 고민을 거듭했고 결국 흰 엔터테인먼트와 뜻을 같이 하기로 마음 먹었다. 흰 엔터테인먼트는 원지안·유선호·한해인·최서은 등이 소속돼 있다.
2010년 드라마 KBS 2TV '나쁜 남자'로 데뷔한 정소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수석 출신, 데뷔부터 주목 받았고 MBC '장난스런 키스'를 통해 단숨에 주연 자리를 꿰찼다.
이후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KBS 2TV '빅맨' JTBC '디데이'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KBS 2TV '영혼수선공' JTBC '월간 집'을 비롯해 tvN '환혼' 파트1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방송 중인 SBS 드라마 '우주메리미'에 출연 중이며 넷플릭스 시리즈 '딜러'에 캐스팅,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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