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적(敵)으로 만나는 ‘다저스 절친’ 오타니-야마모토→김혜성 단호한 대답 “배울 것 많지만, 적으로 만나면 적” [SS인천공항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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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생각은 안 해봤지만, 적으로 만나면 적이죠."
월드시리즈 우승을 거둔 LA 다저스 김혜성(26)이 금의환향했다다.
김혜성은 "대표팀을 항상 준비하고 있다. 열심히 잘하고 싶다. 국가대표 무대는 언제나 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 뽑아주신다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혜성도 같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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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가고파
야마모토 배울 점 많은 선수
하지만 WBC 적으로 만나면 ‘적’

[스포츠서울 | 인천공항=박연준 기자] “딱히 생각은 안 해봤지만, 적으로 만나면 적이죠.”
월드시리즈 우승을 거둔 LA 다저스 김혜성(26)이 금의환향했다다. 이제 시선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으로 향한다. 같은 팀 동료 일본 선수들을 적으로 만난다. 김혜성의 심정(?)은 어떨까.
김혜성은 6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올시즌 마이너리그 시작으로 빅리그 데뷔를 거쳐 월드시리즈 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렸다. 김병현에 이어 한국인 선수 두 번째로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낀 선수가 됐다.

내년 3월 WBC가 열린다. 당연히 김혜성은 대표팀 주축 멤버다. 김혜성은 “대표팀을 항상 준비하고 있다. 열심히 잘하고 싶다. 국가대표 무대는 언제나 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 뽑아주신다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시즌 중 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직접 미국으로 건너가 김혜성을 만났다. 그는 “감독님께서 몸 상태에 대해 많이 물어보셨다. 나쁘지 않다. 또 팀 구상, 대표팀 운영 관련하여 얘기를 많이 나눴다”고 설명했다.

같은 팀 동료인 야마모토 요시노부, 오타니 쇼헤이를 WBC 적으로 만난다. 그중 평소 야마모토와 친분이 두텁다. 그는 “야구선수로서 굉장히 존경스러운 동료다. 너무 멋있고 배울 점도 많다. 또 같은 아시아인에, 나이도 같다. 많은 대화를 나누곤 한다”고 했다.
하지만 승부의 세계는 냉철한 법. 제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적으로 만나면 승리를 위해 맞서 싸워야 한다. 김혜성도 같은 생각이다. 그는 “한일전을 한다면 만날 것 같다. 야구장에서 적으로 만나면 적이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웃으며 답했다.
끝으로 김혜성은 “한시즌 응원해준 팬에게 감사하다. 내년시즌에는 1년 내내 메이저리그에서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duswns0628@sports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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