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3.54% 급락-루시드 4.18% 급등, 전기차 혼조(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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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가 인공지능(AI) 고평가 우려로 일제히 급락했으나 전기차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백악관 인공지능(AI) 및 암호화폐 차르 데이비드 삭스가 AI 산업에 대한 연방 정부의 금융 지원은 없을 것이라고 밝히자 AI 관련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AI 주가 급락하자 테슬라도 덩달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급락하자 리비안도 1.30% 하락한 15.2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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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증시가 인공지능(AI) 고평가 우려로 일제히 급락했으나 전기차는 혼조세를 보였다.
6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3.54%, 리비안은 1.30% 각각 하락했다. 그러나 루시드는 실적 개선으로 4.18% 급등했다.
일단 테슬라는 3.54% 급락한 445.91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1조4830억달러로 줄었다.
이날 테슬라는 특별한 재료가 없었다. 월가에서 또다시 기술주 고평가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자 덩달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백악관 인공지능(AI) 및 암호화폐 차르 데이비드 삭스가 AI 산업에 대한 연방 정부의 금융 지원은 없을 것이라고 밝히자 AI 관련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X에 "AI에 대한 연방 구제금융은 없을 것이다. 미국에는 최소 5개의 주요 프런티어 모델 회사가 있다. 하나가 실패하면 다른 회사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챗GPT 제조업체 오픈AI의 최고 재무 책임자(CFO) 사라 프라이어가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에서 "회사가 데이터 센터용 AI 칩 대규모 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연방 정부의 투자를 환영한다"고 밝힌 뒤 나온 것이다.
이에 따라 AI 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AI 주가 급락하자 테슬라도 덩달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급락하자 리비안도 1.30% 하락한 15.2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에 비해 루시드는 지난 분기 판매가 호조를 보여 손실이 줄었다는 소식으로 4.18% 급등한 17.96달러를 기록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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