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이렇게’ 30kg 뺐지만 후회?…“피부 처지고 요요현상 온다고?”

최지혜 2025. 11. 7.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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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유리가 출산 후 30kg 감량에 성공했지만 굶는 다이어트는 추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최근 성유리는 한 예능에서 다이어트를 주제로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시민이 건강 고민으로 다이어트를 꼽으며 "많이 먹고 싶은데 살이 찔까봐 마음대로 못 먹는다"고 말했다.

성유리가 언급한 것처럼 굶는 다이어트는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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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가수 성유리 다이어트
가수 성유리는 2017년 골프선수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가수 성유리가 출산 후 30kg 감량에 성공했지만 굶는 다이어트는 추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최근 성유리는 한 예능에서 다이어트를 주제로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시민이 건강 고민으로 다이어트를 꼽으며 "많이 먹고 싶은데 살이 찔까봐 마음대로 못 먹는다"고 말했다.

성유리는 "저에게도 다이어트는 평생 따라다니는 숙제"라며 "사실 저도 아기들을 낳고 80kg까지 쪘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굶는 습관은 빨리 고쳐야 한다"며 "지금은 한 끼 굶어도 금방 빠지는데 나이가 들면 굶더라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굶는 다이어트, 피부 처짐·요요현상 쉽게 발생

성유리가 언급한 것처럼 굶는 다이어트는 피해야 한다. 굶거나 음식을 제한하면 체중이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몸에 저장된 수분이나 근육이 감소한 것일 뿐 건강하고 탄력있는 몸매를 가져다주진 않는다. 오히려 피부가 처지고 늘어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렇게 살을 빼면 기초대사량도 낮아져 체내 에너지 소모량도 감소한다.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체중이 쉽게 증가할 수 있는 것이다. 요요현상도 나타난다. 요요현상이란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에도 체중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거나 오히려 살이 찌는 현상이다.

굶는 다이어트는 오히려 폭식을 유발해 요요현상 가능성을 높인다. 굶으면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이 많이 나온다. 배고픔을 평소보다 잘 느끼는 상태가 된다. 음식을 제한하는 데서 오는 스트레스가 심해져 폭식 위험이 커진다.

건강하게 살 빼려면 어떻게?

요요현상을 막고 건강하게 살을 빼려면 꾸준히 운동하고 식습관을 관리해야 한다. 걷기, 수영,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으로 신체 활동을 늘리는 게 좋다. 유산소 운동은 열량이 소모될 뿐만 아니라 체지방도 제거된다. 근력 운동은 근육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혈당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다.

운동 후 단백질 보충도 중요하다. 단백질은 근육을 합성하고 유지하는 데 필수다. 포만감을 제공해 과식을 방지하며 면역력도 강화한다.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는 열량이 낮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피로감과 체내 염증을 줄인다.

최지혜 기자 (jhcho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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