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김지훈 달라진 외모에 화들짝 “곱상했는데 테토남 돼”(식스센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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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석진이 달라진 배우 김지훈의 외모에 화들짝 놀랐다.
11월 6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2' 2회에서는 뭉툭즈 유재석, 지석진, 고경표, 미미가 게스트 김지훈, 서지혜와 함께 대전의 가짜 핫플레이스를 찾아 나섰다.
이날 김지훈이 게스트로 등장하자 지석진은 몸짱이 됐다며 "옛날엔 귀엽고 곱상한 느낌이었는데 이제 완전 테토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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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달라진 배우 김지훈의 외모에 화들짝 놀랐다.
11월 6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2' 2회에서는 뭉툭즈 유재석, 지석진, 고경표, 미미가 게스트 김지훈, 서지혜와 함께 대전의 가짜 핫플레이스를 찾아 나섰다.
이날 김지훈이 게스트로 등장하자 지석진은 몸짱이 됐다며 "옛날엔 귀엽고 곱상한 느낌이었는데 이제 완전 테토남"이라고 말했다.
김지훈은 이에 "나이가 이제 귀엽고 곱상할 나이가 아니다. 저도 이제 사십대 중반이니까"이라고 나이를 언급해 미미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미미는 "진짜 동안이시다"라며 사십대로 보이지 않는 김지훈의 외모에 감탄했다.
이후 김지훈의 남다른 전완근 비결이 공개됐다. 김지훈은 고경표가 "머슬업 아직도 되냐"고 묻자 "머슬업 하지"라고 답했다. 턱걸이에 중력을 거스르는 코어 운동까지, 몸이 좋아질 수밖에 없는 운동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훈은 1981년생으로 만 44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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