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피의 힘… 인덱스펀드 더 크게 웃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주식형 펀드가 높은 수익률을 올리며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지수 추종상품인 인덱스펀드의 장단기 수익률이 모두 평균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식형 펀드 투자유형별로는 같은 기간 인덱스펀드 수익률이 86.96%로 전체 평균을 웃돌았다.
올 1월1일부터 6월2일까지 국내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13.92%였는데 인덱스펀드가 13.36%, 액티브펀드가 15.79%를 나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액티브펀드보다도 16.2%P↑주요 지수 추종… 상승장 우위

국내 주식형 펀드가 높은 수익률을 올리며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지수 추종상품인 인덱스펀드의 장단기 수익률이 모두 평균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증권업계와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4일까지 ETF(상장지수펀드)를 포함한 국내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83.14%로 나타났다. 국내 혼합형 15.53%, 국내 채권형 2.32%, 해외 주식형 18.07% 등을 압도했다.
국내 주식형 펀드 투자유형별로는 같은 기간 인덱스펀드 수익률이 86.96%로 전체 평균을 웃돌았다. 액티브펀드 평균 수익률도 70.7%로 양호했지만 인덱스펀드보다 약 17%포인트 낮다.
인덱스펀드는 코스피나 코스피200 등 주요 지수 변동을 그대로 추종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액티브펀드는 펀드매니저가 개별종목을 분석해 집중투자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인덱스펀드는 예측 가능한 수익을 선호하고 장기투자를 통해 복리효과를 노리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액티브펀드는 단기이익이나 시장 초과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최근에는 국내 증시가 랠리를 이어가다 보니 단기 수익률 역시 인덱스펀드가 우위를 보인다.
구체적으로 최근 1개월간 국내 주식형 펀드 평균 수익률은 19.80%였다. 이 중 인덱스펀드 수익률은 21.19%, 액티브펀드 수익률은 14.97%로 차이를 보였다. 최근 3개월로 확대하면 전체 평균 38.21%의 수익률을 냈고 인덱스펀드가 40.55%, 액티브펀드가 30.29%로 나타났다.
국내 주식시장이 미국의 관세위협과 AI(인공지능) 버블론 최고조로 고전을 면치 못하던 올해 상반기에는 수익률 양상이 반대였다. 올 1월1일부터 6월2일까지 국내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13.92%였는데 인덱스펀드가 13.36%, 액티브펀드가 15.79%를 나타냈다.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액티브펀드는 초과수익을 위해 중소형주나 저평가 종목을 적극적으로 조절하다 보니 시장 주도주 종목을 지수구성 비중과 유사하게 담고 있는 인덱스펀드와 차이가 나는 것"이라며 "최근처럼 소수 대형주에 상승세가 집중된 시장에서는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가 성과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승리 범죄조직 연루설…지드래곤 입 열었다 "사생활은 별개의 일" - 머니투데이
- 성시경도 눈물…"전재산 잃고 사채업자에 무릎" 매니저 배신 폭로한 연예인들 - 머니투데이
- "나 기억나?" 학폭 가해자가 DM…악몽 떠올린 여배우 - 머니투데이
- 안소희 얼마나 변했길래…박진영 "속상하다" 토로한 사연 - 머니투데이
- '이수와 이혼' 린, 과감해진 근황…새빨간 수영복 입고 '찰칵' - 머니투데이
- "설명할 시간 없어 내려" 12% 폭락 코스피... 바뀐 '총수 밈' 씁쓸 - 머니투데이
- 미국-이란이 싸우는 데...나홀로 18% '폭락' 코스피, 대응 전략은? - 머니투데이
- "신장에 구멍 난 채 방송"…싱글벙글쇼 김혜영 과거 건강상태 '충격' - 머니투데이
- '영원한 전쟁' 가능하다더니…트럼프 "무기 빨리" 방산업체 압박 - 머니투데이
- "230만원 노트북 샀는데 '낡은 패딩' 왔다"...택배기사가 '바꿔치기'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