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숙박플랫폼 숙박 이용계약 관련 분쟁 급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라인 숙박플랫폼을 통한 숙박 이용계약 관련 분쟁이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1년간(2024년~2025년 6월) 접수된 주요 숙박플랫폼 관련 피해구제 신청 건(2064건)을 신청 사유별로 분석한 결과, 소비자의 계약해제로 인한 위약금 분쟁이 49.1%(1013건)로 가장 많았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숙박플랫폼 관련 피해구제 신청의 약 50%가 계약해제로 인한 위약금 분쟁으로 나타난 만큼 계약체결 및 취소 시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요 7개 플랫폼 비중 전체 62%
계약해지 위약금분쟁 절반 차지
온라인 숙박플랫폼을 통한 숙박 이용계약 관련 분쟁이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필요하다.
6일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 빅데이터 시스템을 보면 올해(5일 기준) 강원지역 숙박시설 소비자민원 건수는 372건으로 지난해 민원건수(283건) 대비 31.4% 증가했다.
갈수록 숙박관련 분쟁이 급증하는 가운데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최근 3년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숙박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고다, 여기어때, 놀유니버스 등 주요 7개 숙박플랫폼의 피해 비중은 전체 피해건수의 62.1%에 달했다.
해당 기간 주요 7개 숙박플랫폼 관련 피해구제 신청 건은 총 3881건으로, 올해 들어 전년 상반기 대비 44.0% 급증했다. 주요 플랫폼 중에서 아고다 관련 건수가 37.8%(146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여기어때(728건), 놀유니버스(679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주요 숙박플랫폼 분쟁과 관련한 소비자와 사업자 간 합의율은 지난해부터 크게 하락, 플랫폼별로는 에어비앤비의 합의율이 평균 92.3%로 가장 높고 네이버가 평균 39.1%로 가장 낮았다.
최근 1년간(2024년~2025년 6월) 접수된 주요 숙박플랫폼 관련 피해구제 신청 건(2064건)을 신청 사유별로 분석한 결과, 소비자의 계약해제로 인한 위약금 분쟁이 49.1%(1013건)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계약불이행 또는 불완전이행 관련 분쟁이 26.3%(542건), 정보제공 미흡 7.8%(161건), 천재지변 또는 결항 5.3%(110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200건 이상 피해구제가 신청된 상위 3개 플랫폼의 신청사유별 비중을 살펴보면, ‘계약해제 시 위약금’ 분쟁이 가장 많았다. 플랫폼별로는 아고다의 경우 ‘정보제공 미흡’이 11.5%로 상대적으로 높았고, 여기어때와 놀유니버스는 ‘계약불이행 또는 불완전이행’ 비중이 각각 31.8%, 39.4%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숙박플랫폼 #분쟁 #급증 #주요 #숙박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성동 첫재판서 ‘1억원 수수’ 전면 부인…특검 “증거 입증 가능” - 강원도민일보
- 붕어빵도 상가로…지자체 단속에 겨울 길거리 간식 사라진다 - 강원도민일보
- [단독 인터뷰] 조국 “윤석열 도운 강원 친윤세력 반토막 나야” - 강원도민일보
- 비와도 괜찮다더니 세탁 5번에 발수성 ‘뚝’…러닝재킷 일부 성능 저하 - 강원도민일보
- 가족 먹을 찌개에 청소용세정제 넣은 40대 가장 구속 - 강원도민일보
- 속초 물회·춘천 닭갈비 강원 맛집 전국 상위권 랭크 - 강원도민일보
- 강원 소형아파트 가격 ‘천정부지’…미분양 증가 우려 - 강원도민일보
- ‘논알코올’ 점심회식 증가에 주점·호프집 사라진다 - 강원도민일보
- "지름 60cm" 초대형 말벌집 제거 작전 - 강원도민일보
- 국내에서 키 가장 큰 나무는… ‘서울 홍릉숲 노블포플러’ - 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