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챔피언' 전북, 트로피 수여식 진행! 선수단 애장품 선물, '2만 관중 운집 예상'

반진혁 기자 2025. 11. 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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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의 챔피언 세리머니가 펼쳐진다.

전북현대는 오는 8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경기 후 K리그1 10번째 우승을 선포하는 트로피 대관식을 실시한다.

경기 종료 후 전북만의 우승 메달 수여 루트인 VIP 단상에 올라 우승 메달을 수여 받고 공식 시상대에서 10번째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아 리프팅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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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경기 포스터. /사진=전북현대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의 챔피언 세리머니가 펼쳐진다.

전북현대는 오는 8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경기 후 K리그1 10번째 우승을 선포하는 트로피 대관식을 실시한다.

이날은 전북의 우승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다양한 요소가 준비돼 있다. 전주성에 입장하는 순간 K리그1 10회 우승의 '라 데시마' 엠블럼 그라운드 배너가 센터 서클에 펼쳐진다.

출전하는 선수들의 에스코트는 한 해 동안 선수들을 뒤에서 묵묵히 응원한 선수 가족들이 나선다.

하프타임에는 이벤트를 통해 전북 우승의 총지휘자였던 거스 포옛 감독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실착 축구화를 비롯해 선수 애장품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경기 종료 후 전북만의 우승 메달 수여 루트인 VIP 단상에 올라 우승 메달을 수여 받고 공식 시상대에서 10번째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아 리프팅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공식 우승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우승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는다.

북측 응원석 앞에 2009년부터 이뤄온 K리그1 우승 역사의 산물인 역대 트로피를 공개해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계획이다.

역사의 현장을 함께 하고자 하는 팬들의 성원으로 예매 오픈 3일 만에 20,000장이 예매되는 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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