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압도적인 공격력+점유율 장악' 탬피니스 상대 1-1 무승부..."납득할 수 있는 결과 아니야"

반진혁 기자 2025. 11. 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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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기자 | 포항스틸러스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무승부에 그쳤다.

포항스틸러스는 6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치러진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T) H조 예선 4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항은 후반 11분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42분 조상혁이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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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박태하 감독. /사진=포항스틸러스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포항스틸러스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무승부에 그쳤다.

포항스틸러스는 6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치러진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T) H조 예선 4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항은 후반 11분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42분 조상혁이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승리는 없었다.

포항은 맹공을 퍼부었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탬피니스를 두드렸다. 점유율도 80%를 기록했지만, 무승부에 그쳤다.

박태하 감독은 경기 후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결과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상대가 내려선 상황에서 우리가 득점하지 못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골 결정력이나 공격 부분에 문제를 짚고 넘어가고 싶다"고 평가했다.

이어 "1:1 마크할 때 수비는 항상 상대를 돌아서지 못하게 해야 하는데 실점한 장면에 대해서는 앞으로 이런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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