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1경기 결장 가능성… 이집트 대표팀 합류 앞둔 살라, 리버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악몽'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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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의 이집트 대표팀 차출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데일리 메일> 과 <미러> 등 복수의 영국 매체에 따르면, 살라는 조만간 호삼 하산 이집트 대표팀 감독과 만나 대표팀 소집 시점을 논의할 계획이다. 미러> 데일리>
클럽은 살라가 브라이튼전까지 소화한 뒤 대표팀에 합류하길 원하지만, 이집트 측과 합의가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이번에도 살라가 장기간 리버풀을 비우게 된다면, 팀 내 전력 공백은 피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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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의 이집트 대표팀 차출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2025 CAF(아프리카축구연맹) 모로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일정과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병행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최악의 경우 살라는 최대 11경기를 결장할 수 있다.
<데일리 메일>과 <미러> 등 복수의 영국 매체에 따르면, 살라는 조만간 호삼 하산 이집트 대표팀 감독과 만나 대표팀 소집 시점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집트는 오는 12월 7일 UAE전, 9일 요르단전, 15일 나이지리아전 등 세 차례 평가전을 치른 뒤, 12월 21일부터 열리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돌입한다. 하산 감독은 살라뿐 아니라 맨체스터 시티의 오마르 마르무시까지 소집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 입장에서는 일정이 겹친다. 같은 기간 리버풀은 리즈 유나이티드(12월 7일), 인터 밀란(12월 10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12월 14일)과 연달아 맞붙는다. 클럽은 살라가 브라이튼전까지 소화한 뒤 대표팀에 합류하길 원하지만, 이집트 측과 합의가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이집트가 대회에서 결승까지 진출할 경우, 리버풀의 피해는 더 커진다. 리그 6경기(토트넘·울버햄튼·리즈·풀럼·아스널·번리)에 더해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마르세유전(1월 22일), FA컵 3라운드까지 결장 가능성이 있다. 이럴 경우 살라의 복귀는 1월 24일 AFC 본머스전으로 미뤄질 전망이다. 즉, 12월 7일 리즈전부터 최대 11경기를 뛰지 못할 수 있는 셈이다.
살라는 소속팀과 대표팀 간 마찰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202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당시에도 소집 일정을 조율하며 갈등을 피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도 살라가 장기간 리버풀을 비우게 된다면, 팀 내 전력 공백은 피하기 어렵다. 살라의 비중이 절대적인 리버풀로서는 시즌 중반부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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