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바이오, 경영권 분쟁에 2연상…법원 "범농심가 가처분 기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료 정보기술(IT) 기업 유투바이오(221800)가 경영권 분쟁 소식에 연일 급등세다.
창업자인 김진태 대표와 최대 주주인 엔디에스(NDS) 간의 갈등이 표면화되면서 시장은 경영권 향방을 주목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의료 IT 기반 신사업 확대를 위해 유투바이오를 벤처지주회사로 전환하고 전략적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주 상장되면 '범농심가' 엔디에스 최대주주에서 내려와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의료 정보기술(IT) 기업 유투바이오(221800)가 경영권 분쟁 소식에 연일 급등세다.
창업자인 김진태 대표와 최대 주주인 엔디에스(NDS) 간의 갈등이 표면화되면서 시장은 경영권 향방을 주목하고 있다.
우선은 법원이 엔디에스가 제기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 김 대표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서 유투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 6050원에 마감했다.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벤처지주회사 전환 두고 대립
김 대표와 엔디에스 간 경영권 분쟁의 시작은 김 대표가 추진 중인 벤처지주회사 전환 계획이다.
김 대표는 의료 IT 기반 신사업 확대를 위해 유투바이오를 벤처지주회사로 전환하고 전략적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다.
이에따라 유투바이오는 지난 10월 29일 약 90억 원 규모의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배정 대상은 이재웅 전 쏘카(403550) 대표다.
엔디에스는 "체외진단·의료 IT 중심의 본업과 무관한 사업 확장"이라며 회사가 단행한 유상증자 결정에 대해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범농심가' 엔디에스, 최대 주주 지위 흔들
엔디에스는 농심그룹 신춘호 초대 회장의 삼남 신동익 부회장이 이끄는 메가마트의 자회사로 2018년 유투바이오 지분을 인수한 뒤 2021년 최대 주주가 됐다.
6일 기준 엔디에스의 지분율은 30.13%(340만 1096주)다. 공동보유 계약이 해소된 김진태 대표의 보유주식은 12.87%(130만 주)다.
이날 이 전 대표는 쏘카 보통주 77만 8276주를 유투바이오에 현물출자해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했다. 그 대가로 이 전 대표는 유투바이오 보통주 225만 7000주를 받는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 21일이다.
신주가 상장되면 김 대표와 이 전 대표의 지분의 합은 엔디에스를 근소하게 앞서게 된다.
e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9살 때 발육 멈춘 40대 배우, 고교 동창과 결혼…"어머니와 아들 같다" 조롱
- 가족 버린 노름꾼 아빠…유언장엔 "재산 모두 내연녀에게" 충격
- 홀로 키운 외동딸 탈탈 털어 시집보냈는데…"병원비 좀" 부탁하자 모른 척
- '나솔' 31기 순자 위경련 고통에도…영숙 "나도 오열해?" 싸늘 반응 [N이슈]
- "소녀가장이래, 마음껏 태움해도 못 나가"…신입 간호사 폭로 글 시끌
- '충주걸' 최지호 "충주맨 김선태, 광고 단가가 1억?…혼자 잘 사니 좋냐"
- 홍현희 "임신했더니 동기가 기 받게 '속옷' 달라고…빨면 안 된다더라"
- 고개 빳빳이 카메라 응시…'여고생 살해' 23세 장윤기 구속송치(종합)
- "일과시간 계약직 화장실 사용 경멸한다"…새 직장 지사장 말에 분노
- 불법 촬영 신고한다는 여친 폭행…"너 때려서 미안한데 해봐"[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