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강선우에게 전화로 사퇴하라 했던 김현지에 '주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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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김현지 제1부속실장에게 '주의' 조치를 내렸던 것으로 6일 드러났다.
강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대통령 비서실 국정감사에 나와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7월 총무비서관이었던 김 부속실장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사퇴해야 할 것 같다'는 뜻을 전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당시 총무비서관이었던 김 부속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뜻을 전화로 걸어 사퇴를 요구한 것이 알려지면서 '실세 논란'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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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김현지 제1부속실장에게 '주의' 조치를 내렸던 것으로 6일 드러났다.
강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대통령 비서실 국정감사에 나와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7월 총무비서관이었던 김 부속실장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사퇴해야 할 것 같다’는 뜻을 전했다고 한다.
강 실장은 이를 뒤늦게 언론 보도를 통해 접했다고 했다. 강 실장은 "김 비서관의 전화통화가 논란이 됐고 확인을 했다"며 "장관 후보자가 여러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나면 여러 사람과 통화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 논란이 있었고 (임명 관련)시간이 지연되면서 여러 의견을 청취했던 과정이 있었다고 한다"며 "김 부속실장에게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라고 했다"고 강조했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정부 첫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지만 보좌진 등에 대한 갑질 논란 끝에 7월 23일 사퇴했다. 이 과정에서 당시 총무비서관이었던 김 부속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뜻을 전화로 걸어 사퇴를 요구한 것이 알려지면서 '실세 논란'에 휘말렸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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