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보자” 광화문 들썩, 국내 최대 ‘룩스’ 밝힌 1호 가수

허민녕 기자 2025. 11. 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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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새로운 상징 '룩스'(LUUX)를 라이브로 가득 채운 '1호 가수'는 강승윤이었다.

새 음반 타이틀곡 '미'(ME·美)를 비롯해 수록 곡 '마지막일지 몰라' '사랑놀이' 등이 '두들 라이브 1호 가수' 강승윤의 세트리스트 곳곳을 장식했다.

강승윤은 공연에 앞서 스포츠동아와 만나 '진정한 야외 개방형 콘서트'라 할 두들 라이브의 1호 가수가 된데 대해 "큰영광이자 기쁨"이라는 벅찬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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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전광판 ‘룩스’ 앞에서 열린 ‘두들 라이브’의 1호 가수는 강승윤이었다. 6일 오후 7시 90분간 진행된 이날 공연은 서울의 새 랜드마크 룩스를 통해 고화질로 생중계되기도 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서울의 새로운 상징 ‘룩스’(LUUX)를 라이브로 가득 채운 ‘1호 가수’는 강승윤이었다. 룩스는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의 랜드마크 동아미디어센터를 둥글게 감싼 ‘초대형 전광판’이다. 총면적 3000㎡로 배구장12개 가량을 합쳐놓은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한다.

강승윤이 오른 무대는 룩스 앞 청계광장에서 열린 ‘두들 라이브’(Doodle Live)였다.

6일 오후 7시 진행된 ‘개방형 공연’ 두들 라이브에서 강승윤은 90여분에 걸쳐 13곡의 명곡들을 쉼없이 열창했다. 최근 발매한 2번째 솔로 정규 음반 ‘페이지2’(PAGE2)의 최초 야외 공연으로서도 그 의미를 더했다. 새 음반 타이틀곡 ‘미‘(ME·美)를 비롯해 수록 곡 ‘마지막일지 몰라’ ‘사랑놀이’ 등이 ‘두들 라이브 1호 가수’ 강승윤의 세트리스트 곳곳을 장식했다.

대국민 히트곡으로 꼽히는 ‘본능 속으로’ 무대에서는 공연을 찾은 팬덤은 물론, 퇴근 길을 멈춘 시민들까지 가세해 한 목소리로 합창하는 일대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룹 위너의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강승윤의 인기는 ‘여전’했다.

두들 라이브가 열린 이날 오전 일찍부터 무대로 활용된 청계광장 주변에 상당수 팬덤이 모이기 시작했고 공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5시께는 이미 ‘먼발치에서나마’ 가까스로 볼 수 있을 정도로 인파가 상당했다.     

이날 공연의 ‘백미’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룩스’를 통한 라이브 생중계였다.

국내 ‘최대’ 디지털 사이니지 플랫폼으로서 상상을 뛰어넘는 규모와 그에 따른 ‘개방감’을 보였고 화질 또한 비단 무대를 마주하는 듯한 ‘극사실적 환상’을 불러왔다. 광화문 사거리 어느 방향에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앵커 테넌트’로서 입지적 이점도 상당했다.

강승윤은 공연에 앞서 스포츠동아와 만나 ‘진정한 야외 개방형 콘서트’라 할 두들 라이브의 1호 가수가 된데 대해 “큰영광이자 기쁨”이라는 벅찬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인 강승윤은 2011년 그룹 위너의 리더로 정식 데뷔, 케이팝 톱티어로서 장기 집권하고 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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