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8일 화성FC 원정 "마지막 자존심 지켜야지"

정희성 2025. 11. 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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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당 39경기씩을 치르는 K리그2가 종착역에 다다랐다.

경남은 8일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화성과 '하나은행 K리그2 2025' 3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경남은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이번 경기에서 꼭 승리해야 한다.

한편 8일 경남FC의 경기는 '리빙TV'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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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 화성에 순위 뒤처져…승리 하면 승점 2점까지 추격 가능

팀당 39경기씩을 치르는 K리그2가 종착역에 다다랐다. 이제 팀당 2경기씩만 남았다.

경남은 올 시즌에도 승격은커녕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실패하며 하위권에 쳐졌다.

6일 현재 경남은 승점 34(9승 7무 21패)로 14개 팀 가운데 11위에 위치해 있다. 경남은 지난 시즌 13개 팀 중 12위(6승 15무 15패 승점 33)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신생팀 화성FC가 K리그2에 합류했는데, 경남은 화성에게 승점 5점 차로 뒤지고 있어 체면이 말이 아니다.

화성은 승점 37(9승 12무 16패)로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남은 8일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화성과 '하나은행 K리그2 2025' 3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경남은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이번 경기에서 꼭 승리해야 한다. 경남은 올해 화성과 두 번 맞붙어 1무 1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

38라운드에서 승리하면 승점을 2점 차로 좁히면서 최종전에서 따라 순위를 뒤집을 수 있다. 반면 무승부나 패배하면 올 시즌은 화성보다 낮은 순위로 시즌을 마감한다.

경남이 승리를 따내기 위해서는 공격력 강화가 시급하다.

경남은 최근 5경기에서 1무 4패로 부진하다. 특히 5경기에서 2골(8실점)에 그치며 빈곤한 공격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8일 열린 전남과의 33라운드에서 2-3으로 진 후 4경기에서 무득점을 하고 있다.

공격 찬스에서 마무리가 아쉬운 경남이지만 원기종의 복귀와 박기현, 김선호, 박원재 등 측면 수비 자원들이 힘을 내고 있어 희망을 걸어볼 만하다.

김필종 감독대행은 "시즌 마지막 원정길에 나서는 만큼, 팬들에게 꼭 승리를 선사하고 싶다"며 "꼭 득점을 만들어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8일 경남FC의 경기는 '리빙TV'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지난달 28일 상무 전역 후 경남FC로 복귀한 원기종이 1일 열린 김포와의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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