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과 한 달 만에 초고속 결혼한 여배우, 이혼 공개하며 밝힌 ‘솔직한 파경 사유’

데뷔 때부터 ‘전지현 닮은 꼴’로도 유명한 그는 어느덧 연기생활 22년차가 된 베테랑 배우다. 그는 영화 ‘7번방의 선물’과 ‘범죄도시3’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쌍 천만 배우의 대열에 합류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송이우는 누군가와 함께 사는 일이 어려운 일이구나를 새삼 느꼈다고 전했다. 이유인즉 연애 때와는 다른 남편에 대한 크나큰 실망감 때문이었다. 처음엔 다 맞춰줄 것처럼 굴던 남편이 어느 순간 결혼 전과는 다른 말투와 행동을 보이며 배려심 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고 한다. 송이우는 이에 대해 “결혼 전 나를 대했던 그 사람의 모습이 진짜가 아니라, 결혼 이후의 모습이 본 모습이었는데 환상에 빠졌던 것 같다. 그 사람은 그냥 본래의 자신으로 돌아갔을 뿐인 건데, 난 결혼 후에도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길 바란 거다”라고 고백했다.

첫 번째 결혼은 실패했지만 그는 재혼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송이우는 다시 시간을 되돌려도 결혼은 했을 거라면서 결혼 자체가 나쁜 건 아니라고 강조했다.
송이우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실물로 봤는데 진짜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같이 예뻤다”, “결혼과 이혼에 대한 솔직한 대화 공감 간다”, “나도 인생에서 결혼생활이 가장 힘들었다”, “이혼은 흠이 아니다. 힘내시라!! 응원하겠다” 등 칭찬과 격려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았다.
예상치 못한 송이우의 이혼에 얽힌 사연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표했다. 더불어 그의 진솔한 이야기는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사람들에게 삶과 결혼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게 했다.
김수진 기자 s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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