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한 달 만에 22만 명 찾았다… 대전 관광명소 급부상한 이곳

정민지 기자 2025. 11. 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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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이 개장 한 달여 만에 누적 방문객 22만 명을 돌파, 지역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갑천생태호수공원은 9월 말 임시 개장한 뒤 하루 평균 7000명, 주말 최대 2만 명까지 방문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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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모습. 대전시 제공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이 개장 한 달여 만에 누적 방문객 22만 명을 돌파, 지역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갑천생태호수공원은 9월 말 임시 개장한 뒤 하루 평균 7000명, 주말 최대 2만 명까지 방문하는 추세다.

전체 방문객 중 70%가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으로, 주말 나들이와 산책, 사진 촬영, 야간경관 감상의 목적으로 공원을 찾고 있다.

지난달 3-12일 추석 연휴 기간에는 12만 명이 방문해 주차장 만차와 진입로 혼잡이 이어졌다. 연휴 마지막 날에는 1㎞ 이상 차량 정체가 발생하기도 했다.

시는 급증하는 공원 이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 정비와 시설 안전관리 등 현장 관리 체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또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 실천으로 시민 참여형 관리활동을 지속 추진해 쾌적한 공원 환경을 유지한다는 목표다.

박영철 시 녹지농생명국장은 "개장 한 달 만에 22만 명이 찾은 것은 갑천호수공원이 시민들의 새로운 도심 명소로 자리 잡았다는 의미"라며 "내년 봄 정식 개장 시점에는 편의시설 확충과 함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해 시민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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