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폭싹 속았수다' 덕에 몽골 시골서도 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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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가 '폭싹 속았수다' 덕에 해외 팬들이 늘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각집부부'에서는 배우 문소리가 후배 배우 최유라를 제주에서 만났다.
최유라가 "'폭싹 속았수다'를 제목으로 할지 전혀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 말에 문소리가 해외 팬들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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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문소리가 '폭싹 속았수다' 덕에 해외 팬들이 늘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각집부부'에서는 배우 문소리가 후배 배우 최유라를 제주에서 만났다.
그가 준비한 오픈카를 타고 최유라와 어디론가 향했다. 첫 번째 목적지는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인 한림항이었다.
두 사람이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관해 대화했다. 최유라가 "'폭싹 속았수다'를 제목으로 할지 전혀 몰랐다"라고 말했다. 문소리도 "사람들이 그 뜻을 모를 테니까"라며 공감했다. 제주 사투리로 '정말 고생 많으셨다'라는 의미라고. 문소리가 "감독님이 고민 많이 하셨는데, 그 제목으로 하길 정말 잘한 것 같아"라고 밝혔다.

영상을 지켜보던 개그맨 박명수가 "드라마 대박 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 말에 문소리가 해외 팬들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얼마 전에 케냐 갔다 왔는데, 외항사 승무원들도 다 알고 있더라. 두바이 공항에서도 알아본다"라면서 "몽골 시골에서도 알아보더라"라고 해 놀라움을 줬다. 박명수가 "이러다 코첼라도 가겠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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