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천적’ 수원과 K리그1 생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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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에서 9위와 10위는 하늘과 땅 차이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핵심 자원들의 출전 금지와 부상 악재 속에 '천적' 수원FC를 만나 강등권 추락 방어에 도전한다.
울산은 9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수원FC와 K리그1 2025 파이널B 36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그래도 수원FC는 이번 시즌 울산을 만나 2승1무로 강했다는 점에서 자신감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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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출전금지로 주축들 결장
전역 이동경 발 끝만 믿을 뿐
프로축구 K리그1에서 9위와 10위는 하늘과 땅 차이다. 9위는 1부리그 잔류가 확정되지만 10위와 11위는 2부리그 상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12위는 자동 2부 강등이다. 즉 10위가 되면 강등권에 들어가 있다는 얘기다.

문제는 울산에 악재가 넘친다는 것이다. 직전 35라운드 안양전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선 김민혁이 옐로카드 2장을 받고 퇴장당한 가운데 오른쪽 풀백 강상우마저 경고를 추가하며 시즌 누적 경고 5장으로 수원FC전에 나설 수 없다.
여기에 수비형 미드필더 정우영을 비롯해 공격 자원인 에릭(10골)과 루빅손(4골3도움)도 부상으로 최근 결장이 길어지고 있는 것도 아쉬운 대목이다. 특히 김민혁이 35라운드 안양전에서 정우영을 대신해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가 퇴장당한 터라 노상래 감독대행은 해결책을 마련해야 할 상황이다.
울산의 믿을 곳은 최근 전역해 35라운드 안양전에서 복귀전을 치르며 1도움을 기록한 이동경(사진)이다. 이동경은 이번 시즌 김천 상무 유니폼을 입고 수원FC를 상대로 3경기에서 2골 2도움의 맹위를 떨쳤다.
수원FC도 상황은 그리 좋지 않다. 최근 4경기(2무 2패)째 승전고를 울리지 못했다. 그래도 수원FC는 이번 시즌 울산을 만나 2승1무로 강했다는 점에서 자신감이 넘친다.
송용준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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