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김현수' vs '팀 원태인' 격돌…'더 제너레이션 매치', 30일 개최

문채현 기자 2025. 11. 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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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야구 열기를 이어갈 축제가 열린다.

KBO리그 베테랑 선수들과 라이징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이벤트 경기의 콘셉트는 '세대를 잇는 한판 승부'로, 한국 야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팀을 나눠 맞대결을 펼친다.

'팀 베테랑'에는 김현수, 임찬규(이상 LG 트윈스), 양의지(두산 베어스), 강민호(삼성 라이온즈), 박건우(NC 다이노스) 등 KBO를 상징하는 선수들이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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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5시 서울 고척돔서 개최
[서울=뉴시스] 더 제너레이션 매치 상상인⋅메디카코리아. (사진=더 제너레이션 매치 운영 본부 제공) 2025.11.0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뜨거운 야구 열기를 이어갈 축제가 열린다. 주제는 세대 간의 맞대결이다.

'더 제너레이션 매치 상상인⋅메디카코리아'는 오는 30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KBO리그 베테랑 선수들과 라이징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이벤트 경기의 콘셉트는 '세대를 잇는 한판 승부'로, 한국 야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팀을 나눠 맞대결을 펼친다.

'팀 베테랑'에는 김현수, 임찬규(이상 LG 트윈스), 양의지(두산 베어스), 강민호(삼성 라이온즈), 박건우(NC 다이노스) 등 KBO를 상징하는 선수들이 포진했다.

'팀 라이징'에는 원태인(삼성), 안현민(KT 위즈), 이의리(KIA 타이거즈), 김영웅(삼성), 김택연(두산) 등 차세대 스타들이 출전해 세대를 초월한 명승부를 예고했다.

행사 당일에는 팬 사인회, 이벤트 게임, 그리고 7이닝 본 경기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경기 관람권은 오는 20일 NOL티켓을 통해 단독 판매되며, 경기는 SBS Sports, 네이버 스포츠 등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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