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파는데 11억"…프랑스 남성, 정원서 금괴 찾아
이정환 기자 2025. 11. 6. 19:07
수영장 건설 도중 발견…당국 조사 후 소유권 인정
자료사진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정환 기자 = 한 프랑스 남성이 자기 집 정원에서 수영장을 파다 70만 유로(약 11억7000만 원) 상당의 금괴와 금화를 발견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AFP통신, 르프로그레 등에 따르면 프랑스 동부 뇌빌쉬르손에 사는 한 남성이 몇 달 전 집 정원에 수영장을 파다 비닐봉지에 담긴 채 땅속에 묻혀 있던 "금괴 5개와 수많은 동전"을 발견했다.
금을 발견한 남성은 이 사실을 지난 5월 시청에 신고했다. 이에 당국은 지역문화국(DRAC)과 함께 금의 고고학적 가치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뇌빌쉬르손 시의회는 금이 고고학 유적지에서 나온 것이 아니므로 남성의 소유권을 인정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프랑스 국가헌병대 조사에서도 금은 합법적으로 취득된 것이 확인됐다.
이 재산의 가치는 약 70만 유로(약 10억 원)에 달한다.
남성은 약 1년 전부터 이 집에서 살기 시작했다. 집의 이전 소유주는 사망했으며, 금이 그곳에 묻히게 된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르프로그레는 전했다.
jw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천서 발견된 시신 다리…"아이 이름은 OO, 마트 여직원 소행" 글 확산
- 주식 대박 난 친정서 5000만원 용돈…"부모 새 차 뽑아드리자" 남편에 분노
- "가세연 측, 김수현과 김새론 대화 조작…카카오톡 대화까지 모조리"
- 오현규 부모 추어탕집에 악성 리뷰…"체코 승리에 돈 걸었다 날렸다" 눈살
- '전 연인과 은밀 영상' 유명 가수 아내에게 보낸 '선수 출신' 테니스 코치
- "제사 필참·비번 공유·출산 필수"…8억 집 지원, 시댁 10개 조건에 '시끌'
- "문신한 친오빠, 상견례때 오면 어떡하죠?"…고민에 빠진 예비신부
- 투병 중 쫓겨난 남편, 재산은 폐차 직전 차뿐…아내·처남 명의 부동산 충격
- NRG 故 김환성, 26주기…노유민 "영원한 막내" 과거 사진 공개
- '백종원♥' 소유진 막내딸, 아이돌 해도 되겠네…댄스크루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