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투이모션, 감정 케어 AI ‘FEELBOT’으로 CES 2026 혁신상

김태윤 기자 2025. 11. 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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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투이모션(대표 정지영)이 2026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6'을 앞두고 감정 케어 AI(인공지능) 솔루션 'FEELBOT'(필봇)으로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필봇'은 지난 10년간 공교육 현장에서 발전해 온 AI 기반 감정 케어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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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봇 홈페이지 캡처/사진제공=디투이모션

디투이모션(대표 정지영)이 2026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6'을 앞두고 감정 케어 AI(인공지능) 솔루션 'FEELBOT'(필봇)으로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필봇'은 지난 10년간 공교육 현장에서 발전해 온 AI 기반 감정 케어 플랫폼이다. 회사는 충북교육청 산하 연구학교에서 4년간 실증 운영을 거치며 학생의 정서 변화를 관찰하고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AI 기반 정서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필봇'은 학교 내 갈등 완화, 교우 관계 개선, 학급 분위기 안정, 정서 회복력 향상 등 정서 환경을 개선해 왔다. 학생의 감정을 실시간으로 분석·예측, 교사에게 적절한 대응 방향을 제시하는 AI 정서 관리 시스템으로 발전했다.

정지영 디투이모션 대표는 "'필봇'은 충청북도교육청의 혁신적 시도로 출발해 10년간의 연구와 현장 검증을 거쳐 CES 무대에 오르게 됐다"며 "이번 수상은 충북이 공교육 속에서 미래 교육의 가능성을 보여준 결과이자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충청북도교육청과의 협력 경험을 기반으로 정서 케어 AI 기술을 다양한 교육·복지 현장으로 확산하겠다"면서 "공교육이 중심이 되는 인간 중심의 AI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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