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닉스’ 코앞…요새 왜 반도체, 반도체 하죠? [박대기의 핫클립]

박대기 2025. 11. 6.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대기의 핫클립'입니다.

'60만 닉스'로 불리며 SK하이닉스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요즘 주식 시장, 반도체주가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편, 반도체 호황으로 한국 경제가 웃고 있지만 중국을 잊어선 안 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대기의 핫클립'입니다.

코스피가 하루 만에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60만 닉스'로 불리며 SK하이닉스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요즘 주식 시장, 반도체주가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요즘 들어 반도체가 왜 이렇게 주목 받는 걸까요?

전 세계 반도체 매출 1위라는 미국 엔비디아의 영상으로 풀어보겠습니다.

[엔비디아 홍보 영상 : "이 로봇은 CPU가 하는 방식으로 그림을 그릴 거예요. 속도 높일게요."]

페인트공을 던져서 그림을 그리는 로봇인데요.

얼굴 하나 그리는 데 하세월이 걸리죠.

순서대로 하나씩 일을 하기 때문인데, 이게 기존 'CPU'가 일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면, 엔비디아가 만드는 'GPU'는 어떻게 그릴까요?

["신사숙녀 여러분, 레오나르도예요. 셋, 둘, 하나! 하하하."]

수백 개의 관에서 페인트공을 동시에 발사해서 순식간에 모나리자를 그립니다.

수백 가지 일을 한꺼번에 수행하는 방식, 바로 GPU 반도체의 일 처리 방식입니다.

CPU와 GPU는 사람으로 치면 두뇌 역할을 하는, 컴퓨터에서 가장 중요한 장치인데요.

한번에 하나씩 순서대로 일하는 CPU와 달리, GPU는 동시에 많은 일을 처리할 수 있어 속도가 훨씬 빠른 겁니다.

동네 커피숍에도 들어온 로봇 팔부터 사람보다 보고서를 잘 쓴다는 챗GPT까지, 요즘 인공지능 없는 데가 없죠.

핵심은 빠른 두뇌, GPU입니다.

현재 전 세계 인공지능 GPU의 90%를 엔비디아가 판매하는데요.

SK하이닉스는 바로 이 엔비디아에 HBM을 공급해 막대한 이익을 올리는 중입니다.

그럼 하이닉스가 만드는 HBM이란 건 또 뭘까요?

[SK하이닉스 홍보영상 : "HBM이 뭐냐고? 여러 개의 D램을 쌓아올려 고대역폭을 구현한 메모리야."]

컴퓨터 안을 들여다 보면 까만 칩들이 마치 주택 단지처럼 빼곡하죠.

이 칩은 기억저장소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업무가 복잡해질수록 1층 주택만으론 부족하겠죠?

그래서 아파트처럼 칩을 수직으로 쌓고 도로도 입체로 만들어 속도를 더욱 높인 게 바로 HBM입니다.

한편, 반도체 호황으로 한국 경제가 웃고 있지만 중국을 잊어선 안 됩니다.

미국의 수출 통제에 맞서 중국은 독자적인 반도체 개발에 나섰는데요.

기술 급성장으로 우리 기업을 위협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너무 장밋빛 미래다", "투자에 이미 거품이 꼈다"는 우려도 성장에 발목을 잡는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박대기의 핫클립'이었습니다.

영상편집:이인영/자료조사:김지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