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선박 설계업체 디섹과 협약 체결…“한미 조선업 협력 본격화”

손예지 2025. 11. 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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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 위한 협력체계 구축
삼성중공업 '마스가(MASGA)'위한 협력 체계 구축

삼성중공업은 오늘(6일) 국내 선박 설계 및 기자재 조달 전문업체인 디섹(DSEC)과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은 한미 조선업 협력을 본격화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디섹은 상선과 특수선을 대상으로 설계, 기자재 공급, 유지보수, 조선소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국 조선소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양사는 미국을 포함한 국내외에서 중형 상선 건조, 조선소 현대화 컨설팅, 선박 개조 및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화물창 수리, 그린·디지털 솔루션 제공, 연구개발(R&D) 설비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입니다.

삼성중공업은 디섹이 미국에서 수행한 설계·조달 역량을 활용해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를 위한 밸류 체인을 확립하는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디섹은 미국 내 선박 설계·조달 경험이 많은 최고의 파트너"라며 "미국 비거 마린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이은 디섹과의 협약은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손예지 디지털 뉴스팀(sonyj@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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