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3차 건축기본계획 수립 착수 ‘미래 도시개발 수요 반영 청사진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가 지역 미래 도시개발과 건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한다.
6일 시에 따르면 내년도 4월부터 제3차 인천시 건축기본계획(2027~2031)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
이번 3차 계획을 통해 향후 5년 간 도시개발과 건축정책의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다만, 시는 지난 2021년 추진된 제2차 건축기본계획(2022~2026) 수립용역이 두 차례 공고에서 유찰돼 수의계약으로 진행된 전례가 있어 일정 지연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시에 따르면 내년도 4월부터 제3차 인천시 건축기본계획(2027~2031)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 용역기간은 착수 후 18개월로 이듬해 10월 준공헤 기본계획을 확정·공고한다.
건축기본계획은 도시개발·건축 사업에 적용된다. 건축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의무계획으로 지역 건축정책의 비전과 목표, 추진 전략 등을 담는다.
이번 3차 계획을 통해 향후 5년 간 도시개발과 건축정책의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특히 내년도 행정 체제개편으로 지역구가 변동이 발생하는 만큼 지역 과제 산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기본계획은 내년 2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국가 건축정책 기본방향에 맞춰 인천의 지역 특성과 현안을 반영한 과제 도출에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지역 건축 현황을 분석하고 도시공간 구조 변화와 자연재해 위기 등 여건 변화를 중점적으로 전망한다.
용역이 일정대로 추진될 경우 2027년 4월 시의회 의견 정취를 거쳐 8월 건축위원회 심의 절차를 마무리 하고 최종 확정된다.
다만, 시는 지난 2021년 추진된 제2차 건축기본계획(2022~2026) 수립용역이 두 차례 공고에서 유찰돼 수의계약으로 진행된 전례가 있어 일정 지연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2차 계획에서는 인구변화에 대응한 공공건축 질 향상과 건축문화제 등 10개의 추진전략, 20개 실천과제, 42개 세부 과제를 도출해 시행했다.
이번 3차 계획에서는 스마트 건축과 생활 밀착형 공공건축 등 변화하는 도시 환경에 맞춘 새로운 정책과제가 포함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건축 기본 계획은 인천의 건축이 도시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미래지형적 정책들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지속가능 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실행 가능한 전략을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웅 기자 yjy@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