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국힘 ‘정당 해산’ 불가피… 자발적 해산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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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6일 국민의힘에 대해 "강제 해산당할 바엔 차라리 자발적 해산을 하고 윤통(윤석열 전 대통령) 세력과 윤통 정권 몰락을 초래한 한동훈 세력을 척결한 후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게 바람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매일같이 쏟아지는 김건희 여사의 추문과 윤 전 대통령의 법정에서 전직 대통령답지 않은 처신이 보수진영 국민을 크게 실망케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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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6일 국민의힘에 대해 “강제 해산당할 바엔 차라리 자발적 해산을 하고 윤통(윤석열 전 대통령) 세력과 윤통 정권 몰락을 초래한 한동훈 세력을 척결한 후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게 바람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매일같이 쏟아지는 김건희 여사의 추문과 윤 전 대통령의 법정에서 전직 대통령답지 않은 처신이 보수진영 국민을 크게 실망케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장동혁 대표의 몸부림이 측은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윤통 집단이 저지른 죄과를 덮기에는 힘에 부치는 것 같다”며 “국민의힘 해산 문제는 통합진보당 사례를 보면 단기간에 해결되기는 어려울 거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추경호 (전 원내대표) 등이 기소되고 권성동 사건에서 통일교·신천지 등의 국민의힘 경선 농단이 확인되면 정당해산은 불가피할 것”이라며 “그 시기가 지방선거 전이냐, 차기 총선 전이냐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이 거론한 국민의힘 의원 2명은 특검 수사망에 걸려든 상태다. 추 의원은 계엄 선포 당일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 해제 표결권 행사를 방해한 혐의(내란중요임무종사)로 지난 3일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권 의원은 2022년 1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영호씨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이미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그는 “차기 총선을 앞두고 정당해산 청구가 되면 총선 참패는 불 보듯 뻔하다”며 “암 덩어리를 안고 가봐야 살이 되지는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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