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에 불과”...남편은 최연소 시장, 아내는 28세 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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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란 맘다니(34)가 사상 최연소 미국 뉴욕시장으로 당선된 가운데 그의 아내 라마 두와지(28)도 화제의 중심에 섰다.
역대 뉴욕시장 배우자 중 최연소이기도 한 그는 선거 운동 기간 언론 노출이나 정치 발언 등을 꺼려왔다.
5일(현지시간)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두와지는 개표가 진행 중이던 전날 밤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열린 맘다니 후보 선거운동본부 측 집회에 남편과 함께 무대에 등장해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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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연소 미국 뉴욕시장으로 당선된 조란 맘다니(34)의 아내 라마 두와지(28). [라마 두와지 공식 인스타그램]](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mk/20251106171805092cacn.png)
5일(현지시간)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두와지는 개표가 진행 중이던 전날 밤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열린 맘다니 후보 선거운동본부 측 집회에 남편과 함께 무대에 등장해 인사했다.
두와지는 선거 당일인 전날 오전에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투표완료” 스티커와 함께 셀카 사진을 올린 것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선거운동 기간 외부 노출을 하지 않았다.
선거유세 대신 두와지가 활약한 곳은 미술·패션 행사를 비롯해 뉴욕 곳곳에서 열린 세라믹 페인팅 워크숍 자리였다.
![사상 최연소 미국 뉴욕시장으로 당선된 조란 맘다니(34)와 아내 라마 두와지(28).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mk/20251106171806388kzec.jpg)
그는 버지니아카먼웰스대(VCU) 예술대와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츠(SVA)에서 각각 학사·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중동·유럽·미국을 오가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두와지의 작품 중에는 중동의 삶을 묘사하고 사회 정의를 논하는 것이 많으며, 남편과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전쟁을 비판하기도 한다.
맘다니는 올해 5월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라마는 나의 아내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독자적으로 알려질 자격이 충분한 훌륭한 예술가”라며 두와지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모든 사람은 불의에 맞서 목소리를 내야 할 책임이 있다”며 “예술은 이를 널리 퍼지게 하는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남편 맘다니의 선거운동이 진행되는 동안 크게 늘어 54만명을 넘어섰다. 주로 그의 예술 활동이나 패션 스타일에 매력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우리의 현대판 다이애나 왕세자비”라는 말도 나온다.
맘다니와 두와지는 2021년에 ‘힌지’라는 데이팅 앱을 통해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10월에 약혼하고 두 달 뒤에 두바이에서 이슬람식 혼인언약식을 했다. 이어 올해 2월 뉴욕시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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