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24시] 의성군,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 선정…64억원 확보

김규동 영남본부 기자 2025. 11. 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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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64억원(국비 52억원, 지방비 1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과수 주산지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마련하고 재해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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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고령층 안전 위한 ‘어르신 119+마을’ 운영
의성군, ‘2025년 장애인한마음행사’ 개최

(시사저널=김규동 영남본부 기자)

의성군청 전경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64억원(국비 52억원, 지방비 1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과수 주산지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마련하고 재해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대상지는 옥산면 감계리, 실업1·2리, 신계리 등 3곳으로 총 138㏊다.

2026년에는 기본조사와 설계를 진행하고 2027년에 본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용수원을 개발하고 저수조, 송급수관, 경작로 등 용수 이용시설을 확충해 안정적인 수원을 확보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은 의성군 과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농업인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체계적으로 생산기반을 정비해 농가 소득 향상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의성소방서, 고령층 안전 위한 '어르신 119+마을' 운영

경북 의성소방서는 고령층의 재난 대응력을 높이고 지역 맞춤형 안전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어르신 119+마을'을 11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4개월간 운영한다.

의성소방서는 비안면 서부1리 마을을 대상으로 119안심콜 서비스 등록, 건강 및 치매 예방관리, 붙이는 소화패치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내 집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배부,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건강·안전·안심' 3대 분야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11월4일에는 '어르신 119+마을 간담회'를 열고 사업 취지 설명, 소방안전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방법 안내 등을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소방서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마을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율안전문화 확산에 동참 의지를 밝혔다.

의성소방서 관계자는 "시범사업을 통해 응급상황 시 어르신의 건강정보를 신속히 파악하고, 주민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자율점검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생활 속 안전망 구축으로 어르신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마을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의성소방서가 '어르신 119+마을' 시범사업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의성소방서 제공

◇ 의성군, '2025년 장애인한마음행사' 개최

경북 의성군은 11월4일 의성군장애인단체협의회 주최로 '2025년 장애인한마음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기관단체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여했다.

의성군장애인단체협의회는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의성군지회를 비롯한 3개 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부 행사에서는 지역 장애인으로 구성된 합창단과 난타팀이 공연을 선보였고, 의성 출신 테너 손혁이 이끄는 크로스오버 그룹 '디아만테'가 무대에 올랐다. 2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과 인식 개선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김 군수는 "장애인한마음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포용적 복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 장애인 한마음 행사 현장 ⓒ의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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