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24시] 경산시,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성평등·돌봄정책 성과 인정

최관호 영남본부 기자 2025. 11. 6.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시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됐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 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돌봄·안전·성평등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하는 제도다.

이 가운데 '경산시 안심 더하기 사업'은 여성 안심귀가 거리 조성, 안심 반상회, 안전지킴이 편의점 운영, 호신술 교육 등 여성 참여 중심 안전 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국 푸켓 직업전문학교, 경산정수장 방문…정수처리 기술 교류 논의
권중석 경산시의회 운영위원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시사저널=최관호 영남본부 기자)

경산시청 ⓒ경산시

경북 경산시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됐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 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돌봄·안전·성평등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하는 제도다. 성평등가족부는 지자체의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개 항목의 심사를 거쳐 지정한다.

경산시는 그동안 여성친화도시 조성 지표를 부서 평가에 반영하고, 여성·가족친화기업 지원, '안심 더하기 사업', 아픈 아이 병원 진료 동행 서비스, '우리 아이 보듬 병원(약국)' 운영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돌봄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 가운데 '경산시 안심 더하기 사업'은 여성 안심귀가 거리 조성, 안심 반상회, 안전지킴이 편의점 운영, 호신술 교육 등 여성 참여 중심 안전 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시민참여단의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결과를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과 참여단이 함께 여성 뮤지컬을 제작·공연하는 등 현장 중심의 여성정책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

조현일 시장은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기회를 누리는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향후 5년간 제6기 시민참여단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경산' 실현을 위한 다양한 공모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태국 푸켓 직업전문학교, 경산정수장 방문…정수처리 기술 교류 논의

경븍 경산시는 경북도의 물 산업 해외 진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초청된 태국 푸켓 직업전문학교장 및 일행이 지난 5일 경산정수장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경산정수장을 방문한 태국 푸켓 직업전문학교 방문단 ©경산시

방문단은 경산정수장의 정수처리 과정을 둘러보며 고도정수처리 시스템의 운영 절차와 관리 방식을 살펴봤다. 이들은 푸켓 지역의 물관리 및 직업교육 분야에 경산시의 정수 기술을 적용할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교류 확대에 대한 뜻을 전했다.

조현일 시장은 "경산정수장의 정수처리 기술이 해외 기관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은 것은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정수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권중석 경산시의회 운영위원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권중석 경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이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하며, 지방의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된다.

경산시의회전경 ⓒ경산시

권 위원장은 제9대 경산시의회 의원으로서 시민과의 소통을 중심에 두고 지역 현안 해결과 생활 밀착형 조례 제정에 힘써왔다. 그가 대표 발의한 주요 조례로는 안전한 식품·공중위생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 저소득 주민 생활 안정 지원 조례,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 조례,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 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 조례 등이 있다.

권중석 위원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