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치우는 자’ vs ‘지키는 자’…5·18묘역서 국힘 당대표 조화 놓고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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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후 3시50분쯤 광주를 찾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기 위해 추모의문 앞에 도착하기 직전 조화를 치우려는 광주전남촛불행동 회원과 이를 지키려는 국민의힘 관계자 간 몸싸움이 벌어졌다.
시민단체 광주전남촛불행동을 비롯한 광주 시민들은 장 대표가 오늘 오후 3시35분쯤 차에서 내려 국립묘지 민주의문에 들어서자 "넌 내란범이야", "뭐가 당당하다고 광주에 오나", "장동혁 참배 절대 반대" 등을 외치며 장 대표가 추모탑으로 가는 길을 막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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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정성환 호남본부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후 3시50분쯤 광주를 찾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기 위해 추모의문 앞에 도착하기 직전 조화를 치우려는 광주전남촛불행동 회원과 이를 지키려는 국민의힘 관계자 간 몸싸움이 벌어졌다.
장 대표는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았지만, 시민단체 회원들의 거센 항의에 막혀 참배하지 못했다. 시민단체 광주전남촛불행동을 비롯한 광주 시민들은 장 대표가 오늘 오후 3시35분쯤 차에서 내려 국립묘지 민주의문에 들어서자 "넌 내란범이야", "뭐가 당당하다고 광주에 오나", "장동혁 참배 절대 반대" 등을 외치며 장 대표가 추모탑으로 가는 길을 막아섰다.
하지만 장 대표와 당 지도부는 물리적 저항을 뜷고 추모탑을 향해 이동했고, 이 과정에서 제지하는 시민들과 뒤엉켜 몸싸움이 일어나기도 했다. 결국 장 대표는 시민들에 막혀 방명록을 남기지 못했고, 추모탑 한쪽에서 약 15초간 묵념으로 참배를 대신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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