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국내 최초 3번 우드 티샷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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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씨(58)가 하나카드 주최 3번 우드 티샷 아마추어 골프대회 정상에 섰다.
6일 뱅골프에 따르면, 이은미 씨는 경기 안성시 클럽Q에서 신페리오 방식으로 열린 본선에서 네트 스코어 77타를 기록한 뒤 핸디캡 7.2타를 적용 받아 최종 69.2타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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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씨(58)가 하나카드 주최 3번 우드 티샷 아마추어 골프대회 정상에 섰다.
6일 뱅골프에 따르면, 이은미 씨는 경기 안성시 클럽Q에서 신페리오 방식으로 열린 본선에서 네트 스코어 77타를 기록한 뒤 핸디캡 7.2타를 적용 받아 최종 69.2타로 1위를 차지했다. 이은미 씨는 “늘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남편, ‘잘하고 오라’며 응원해 준 두 아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며 “국내 아마추어 대회 중 최다 상금이라고 들었는데 그 주인공이 되어 매우 기쁘다. 함께 골프를 즐기는 선후배들과 해외여행 경비로 나누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1년 40대 중반에 동네 친구의 권유로 골프에 입문한 이은미 씨는 핸디캡 6이며, 골프존카운티 안성 H에서 베스트 스코어 70타를 기록한 바 있다. 총상금 1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로 3번 우드로만 티샷하는 규정을 적용해 진행됐다.
결선은 매치플레이와 스트로크플레이를 혼합한 변형 룰로 진행됐으며, 임금아 씨(60)가 우승을 차지해 20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40년 골프 경력을 가진 임금아 씨는 “나이도 많고 쟁쟁한 선수들이 많아 출전에만 의미를 두었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상희 씨(56)는 팜파스 7번 홀(파3·86m)에서 캘러웨이 50도 웨지로 티샷한 공이 컵에 빨려 들어가며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클럽Q 전성호 대표로부터 여수 히든베이호텔 스위트 객실 1박 숙박권(2인 조식 포함)을 홀인원상으로 수상했다. 직장인 김상희 씨는 “태어나 처음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티샷할 때 느낌이 좋았는데 살짝 짧아서 올라만 가라고 했는데 이런 일이 생겨 놀랐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여성 골프 인구 확대와 생활 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하나카드와 뱅골프가 공동 기획했다. 주요 경기는 채널A를 통해 12월6일 오전 11시부터 녹화 중계된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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