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 전 영유아’ 대상 공공 실내놀이터, 제주 놀땅 6일 개관

한형진 기자 2025. 11. 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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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공형 어린이 실내놀이터 '놀땅'이 7일부터 정식으로 운영한다.

제주시 아연로 118 오라2동에 위치한 놀땅은 제주도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오명녀)가 운영하며, 보호자를 동반한 취학 전 영유아가 이용 대상이다. 총 4억1000만원을 투입해 333㎡(약 100평) 규모로 조성됐다.

무료 운영이며 보육전문가 2명도 상주해 발달 맞춤형 놀이를 지도한다. 놀이 공간은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춰 다양하게 꾸며졌다. 조합놀이대와 짚라인이 있는 신체활동공간, 영아전용 놀이터, 블록놀이공간, 독서공간 등 놀이 영역과 함께 교육실, 수유실, 소독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지난 10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것이 제주도의 설명이다. 특히 시범 운영 동안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놀잇감을 추가 구입하고 짚라인 안전 관리를 강화했다.

놀땅은 7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세 차례(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30분) 2시간씩 무료로 운영된다.

예약은 제주도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영유아가정지원→영유아체험프로그램 게시판)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