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발탁 없음' 황인범, 허벅지 부상으로 끝내 대표팀 낙마...복귀까지 6~8주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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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부상으로 하차한다.
앞서 페예노르트를 이끄는 로빈 판 페르시 감독은 VfB 슈투트가르트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황인범이 부상으로 인해 6~8주 동안 전력에서 이탈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10명 가량의 선수가 전력에서 이탈한 페예노르트는 물론이고, 한국 축구 대표팀에도 타격이 크다.
황인범은 그간 대표팀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빠짐없이 태극마크를 달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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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부상으로 하차한다.
6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황인범은 왼쪽 허벅지 근육 통증으로 인해 소집에서 제외됐다.
앞서 페예노르트를 이끄는 로빈 판 페르시 감독은 VfB 슈투트가르트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황인범이 부상으로 인해 6~8주 동안 전력에서 이탈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10명 가량의 선수가 전력에서 이탈한 페예노르트는 물론이고, 한국 축구 대표팀에도 타격이 크다.
황인범은 그간 대표팀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빠짐없이 태극마크를 달아왔다. 9월 종아리 근육 부상 당시에 잠깐 이탈하고 10월 A매치에는 다시 정상적으로 선발됐다.
그러나 이번에도 또 다시 부상 악재가 닥쳐오며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당초 부상 가능성을 고려한 선발 명단이기에 황인범의 대체 선수는 따로 발탁되지 않는다. 26명 선수로 11월 A매치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4일과 18일 경기를 모두 홈에서 치른다. 14일 볼리비아전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18일 가나전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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