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꼰대 최후 제대로 보여줬다…역대급 연기 (김부장이야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승룡이 역대급 캐릭터를 완성 중이다.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연출 조현탁 극본 김홍기 윤혜성, 약칭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ㅈ가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연출 조현탁 극본 김홍기 윤혜성, 약칭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ㅈ가품이다.
극 중 류승룡은 25년 차 대기업 부장 ‘김낙수’ 역을 맡아 인생의 굴곡과 회사 생활의 냉혹한 현실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김낙수는 입사 동기의 극단적인 선택, IT 크리에이터의 폭로 영상, 부진한 영업 실적 등 잇따른 사건으로 사내 입지가 흔들렸다. 여기에 백 상무(유승목 분)에게 질타까지 받으며 위기를 맞지만, 김낙수는 좌절 대신 발로 뛰는 부장 면모를 보여줬다. IT 크리에이터를 직접 찾아가 사과하고, 현장 영업까지 나서며 새로운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짠함과 응원을 동시에 자아냈다.

‘김 부장 이야기’는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미선 짧은 머리로 ‘유퀴즈’서 근황 공개 “생존 신고”
- 손현주, 불의의 사고…쌍둥이 딸은 재산 제대로 노려 (신입사원 강회장)
- ‘펜트하우스’ 최예빈, 뇌졸중 투병 父 유일한 보호자…현실 ‘허들’ 높네
- 이주명, 알고보니 재벌가 숨은 딸? ‘신입사원 강회장’ 출격
- ‘야망남’ 장성규, 청담동 100억 건물주인데 ‘제니 효과’ 욕심 (하나부터)
- ‘최진실 딸’ 최준희, 96kg→41kg 속옷차림으로…‘뼈말라’ 몸매 공개
- 장모♥사위 불륜, CCTV에 딱 걸려 “상의 탈의까지” (하나부터 열까지)[TV종합]
- 허윤정, 식도암 고백…“식도 24cm 절제, 15kg 빠졌다”(퍼펙트라이프)
- 송파구 크레인 전도 사망 사고, “불안전한 거치” 뒤에 숨은 관리 부실
- ‘요식업계 큰손’ 박재우, 심은하 집주인? 레전드 일화 (이웃집 백만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