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찍으라고?” 에릭센, ‘데드풀’ 구단 거절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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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이 다큐멘터리 출연을 원하지 않아 렉섬의 제의를 거절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 신분이 된 에릭센에게 여러 구단이 러브콜을 보냈고, 그 중에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으로 승격한 렉섬도 있었다.
그러나 에릭센은 축구 외적인 이유로 렉섬행을 거절했다.
렉섬이 매년 제작 중인 다큐멘터리가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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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에릭센이 다큐멘터리 출연을 원하지 않아 렉섬의 제의를 거절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났고, 지난 9월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에 입단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 신분이 된 에릭센에게 여러 구단이 러브콜을 보냈고, 그 중에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으로 승격한 렉섬도 있었다.
렉섬은 유명 영화 속 슈퍼히어로 '데드풀' 역할로 유명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공동 구단주로 있는 팀으로 유명하다. 5부리그 팀이었던 렉섬은 구단주 교체 후 공격적인 투자로 2부리그까지 올라오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에릭센은 축구 외적인 이유로 렉섬행을 거절했다. 렉섬이 매년 제작 중인 다큐멘터리가 문제였다.
마이클 윌리엄슨 렉섬 회장은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전한 인터뷰에서 "에이전트와 접촉했다. 첫 전화에서 흥미로웠던 부분은 그들의 반응이 '우리는 그의 이야기가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였다"며 "그는 우리가 축구 실력 때문이 아니라 다큐멘터리에 넣을 이야기를 원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윌리엄슨은 이어 "나는 '잠깐, 그건 생각도 못했다'는 반응이었다. 물론 그런 부분도 있었지만, 분명 우리가 전화할 때는 그 이유 때문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아약스에서 프로 데뷔한 후 토트넘 홋스퍼, 인터밀란 등을 거친 에릭센은 지난 2021년 UEFA 유로 2020 조별리그 경기 도중 심정지로 쓰러지는 아찔한 사고 후에도 기사회생해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자료사진=크리스티안 에릭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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