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분산에너지 특구’ 선정…ESS 기반 도심형 저장전기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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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기후환경에너지부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특구)' 공모에서 의왕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의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ESS를 중심으로 한 분산에너지 사업이 민간 주도로 구현되는 첫 사례"라며 "ESS 산업이 민간 시장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는 모범 모델을 만들고 경기 RE100 정책이 한층 더 탄력을 받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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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기후환경에너지부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특구)’ 공모에서 의왕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발전 사업자가 한국전력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전력을 팔 수 있도록 예외를 인정하는 지역입니다.
일부 요금 자율화도 허용돼 기업과 시민 등 전력소비자가 유리한 전기요금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의왕시 모델은 ‘에너지저장장치(ESS) 기반 도심형 저장전기판매’가 핵심으로 LS일렉트릭은 의왕 무민공원에 태양광, ESS를 설치해 전기차 충전소 등에 전력을 공급하고, 이 과정에서 전력의 생산·저장·판매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민간주도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또 학의동 일대를 중심으로 친환경 마이크로그리드를 조성해 지역 내에서 전력을 생산·저장·소비하는 자립형 에너지 생태계를 실현하고, 저장전기를 직접 거래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의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ESS를 중심으로 한 분산에너지 사업이 민간 주도로 구현되는 첫 사례”라며 “ESS 산업이 민간 시장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는 모범 모델을 만들고 경기 RE100 정책이 한층 더 탄력을 받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에는 의왕시를 포함해 전남과 제주, 부산 강서구 등 4곳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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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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