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 찾는 울산 부동산, 가격·거래량 오르고 분양시장 관심도 재점화

박용성 2025. 11. 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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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심리 확산세에 가격 오르고 거래량도 꾸준히 유지… 분양시장도 활기 되찾아
‘다운2지구 유승한내들 에듀포레’ 11월 분양 예고에 이목 집중
다운2지구 유승한내들 에듀포레 조감도


하반기 들어 울산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특히 울산은 소비자들의 매수심리가 살아나면서, 매매가격이 오르고, 거래량도 꾸준하게 유지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울산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7월 전월대비 0.04p 상승전환 한 뒤 △8월 0.11p △9월 0.19p가 오르며 3개월 연속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10월 역시 △10월 1주 0.13p △10월 2주 0.11p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거래량도 회복세가 눈에 띈다. 울산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올해 2월 1,274건이 거래되면서, 1천건을 넘어선 뒤 매월 1천 건대의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울산 부동산 시장의 반등은 소비자들의 매수심리 회복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기본적으로 울산 지역의 경기 회복세와 미래가치 상승세가 커지면서 수요층의 관심이 되돌아온 가운데,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로 외지인 수요층의 유입이 활발해지면서 시장 회복 분위기가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는 업계의 분석이다.

한 업계관계자는 “울산시는 지역 경기에 부동산 시장이 영향을 크게 받는 지역적 특성이 있다”며 “최근 울산시는 미국의 한국 핵추진잠수함 건조 승인과 마스가(MASGA) 프로젝트 등의 호재로 조선업 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들고, 글로벌 기업의 대규모 투자와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 등으로 미래가치 상승 기대감이 커지면서 부동산 시장의 활기가 커지고 있다는 게 지역 업계의 중론”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모습에 울산시는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도 다시 집중되는 모습이다. 실제 지난 9월 1순위 청약을 받은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평균 9.8대 1, 최고 3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10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에서는 울산시의 분양전망지수가 9월에 이어 10월에도 107.1을 유지하면서 전국 최상위 수준의 분양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전국 평균(91.5)과 비수도권 평균(89.6)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상황이 이렇자, 울산시에서는 향후 분양 단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분위기다. 그런 가운데, 오는 11월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다운2지구에서 후속 분양이 예고돼 이목이 쏠린다.

이곳에서는 유승종합건설이 11월 B1블록에 조성되는 ‘다운2지구 유승한내들 에듀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총 507가구 규모로, 전 가구는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3㎡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다운2지구 유승한내들 에듀포레는 다운2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췄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지는 바로 앞에 서사초(2026년 개교 예정), 무거고 이전(예정)부지가 맞닿아 있고, 도보권 내에는 서사중(예정) 건립도 계획돼 있어 초, 중 고교 학령기 자녀들의 안심통학권 확보와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 바로 앞에 척과천이 흐르고 울산들꽃학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힐링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지구 내 예정된 근린공원도 가깝게 위치하고 있고, 상업시설 부지 역시 걸어서 이용이 가능해 주거편의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다운2지구 유승한내들 에듀포레는 이처럼 뛰어난 입지와 함께 주요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이어가고 있는 ‘유승한내들’ 브랜드의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다는 점도 관심도를 높일 전망이다.

단지는 우선 남향 위주 배치와 함께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구조를 도입해 개방감과 채광 및 통풍을 확대했으며, 타입별로는 현관 및 복도 팬트리, 안방 대형 드레스룸, 다용도실을 구성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또한 특화 문주설계를 도입해 랜드마크 상징성을 강화했고,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 어린이 놀이터 등의 다양한 조경과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남여독서실, 휘트니스 GX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마련돼 일상의 풍요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이 밖에도 단지가 조성되는 다운2지구는 주변에 정부가 지정한 도심융합특구 중 하나인 ‘다운혁신융합지구(계획)’와 그린벨트 해제 및 국가·지역전략사업 ‘성안·약사 일반산업단지’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미래가치 기대감이 더욱 높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또한 우정혁신지구, 울산KTX역세권과 연계돼 울산 서부권을 이끄는 신흥벨트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어 이에 따른 관심도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다운2지구 유승한내들 에듀포레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일원에서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

한편 유승종합건설은 1985년 창립 이후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종합건설기업 유승건설의 주축회사다. 유승건설은 “행복한 삶을 위한 공간창조”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주거사업과 시공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HUG 신용등급 A-를 기록 중인 유승종합건설을 비롯해 유승건설, 백학관광개발원주식회사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백학 자유로 리조트’, ‘연천 자유로CC’ 등 레저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종합 부동산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하고 있다.

박용성 기자 drago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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