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약보합세 하와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걱정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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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이후 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을 시작한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하와이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10만9180명이었다.
관광객이 적게 찾아도 하와이 본연의 자연과 문화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면 감수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하와이 관광청 관계자는 "한국은 미국 본토, 일본, 캐나다에 이어 하와이를 가장 많이 찾을 만큼 중요한 시장"이라며 "올해의 경우 대선과 고환율 등의 내외부적인 이슈가 있었는데도 변함없는 사랑을 받았다"고 향후 기대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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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올웨이즈 하와이’ 캠페인 펼칠 것
언제나 모든 면에서 완벽한 여행지 지향
코로나 팬데믹 이후 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을 시작한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하와이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10만9180명이었다. 이듬해 같은 기간 10만6948명, 올해는 10만4361명으로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다. 3년째 약보합세라는 얘기.

재생 관광(Regenerative Tourism)과 제로 웨이스트‧윤리적 소비‧지역사회 참여 등의 여행법이 대표적이다.
하와이 관광청은 다음 세대에게 우리가 즐기는 자연을 물려줘야 하는 의무를 지니고 있는 만큼 하와이의 자연과 문화유산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할 것이라며 단기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과잉관광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광객이 적게 찾아도 하와이 본연의 자연과 문화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면 감수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를 뒷받침하듯 하와이는 지난 달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연례 여행 만족도’ 조사에서 휴양지로는 최고 순위인 6위에 올랐다. 또 세계적인 여행 전문 매거진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의 ‘2025 미국 최고의 섬(Best Islands in the U.S.)’ 순위에서도 ▲마우이 ▲오아후 ▲라나이 ▲카우아이 ▲하와이 아일랜드 등 하와이 제도의 주요 5개 섬 모두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실제로 하와이를 찾는 여행자들의 성향에서도 이 같은 점을 찾을 수 있다.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주도하는 가운데, 허니문이나 커플 등 로맨틱 커플과 프리미엄 여행을 선호하는 고소득층, 자연 속에서 액티비티를 즐기는 아웃도어 여행자,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개별여행객까지 연령대별로도 성향별로도 다양하다.

현재 인천~하와이 항공편은 ▲대한항공이 매일 운항 중인데 이어, ▲아시아나항공 주 5회, ▲에어프레미아 현 주 4회에서 12월부터 매일 운항, ▲하와이안항공이 11월 21일까지 주 5회 운항 중이다.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는 주 19편 규모로 운항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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