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초 기온 ‘뚝’ 떨어졌다 다시 회복… 수능일엔 제주 비 가능성

박소정 기자 2025. 11. 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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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졌다가 다시 평년 수준으로 회복하는 패턴이 다음 주에도 반복될 예정이다.

다음 주 월·화요일에는 출근길 추위를 대비해야겠다.

기상청은 6일 정례 예보 브리핑을 통해 "최근 기온이 급락했다가 회복하는 날씨 패턴이 반복됐다"며 "다음 주에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다음 주 중반에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나타내겠다"라면서도 "평년 기온 자체가 대체로 낮아지는 때라 당분간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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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졌다가 다시 평년 수준으로 회복하는 패턴이 다음 주에도 반복될 예정이다. 다음 주 월·화요일에는 출근길 추위를 대비해야겠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오는 13일에는 제주 지역에만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6일 정례 예보 브리핑을 통해 “최근 기온이 급락했다가 회복하는 날씨 패턴이 반복됐다”며 “다음 주에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에 수능 D-10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우선 주말까지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기록해 온화하겠다. 다만 드문드문 비 소식이 있다. 금요일인 오는 7일 강원영동과 동해안 지역에 5㎜ 안팎의 비가, 토요일인 8일엔 제주도와 남부지방, 충청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8일 저녁에는 수도권에도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일요일인 9일 대부분 비가 그친 뒤에는 추워지기 시작하겠다.

다음 주 월요일인 10일부터는 급격히 추워지겠다. 기상청은 “10일에 기온이 낮은 데다 풍랑특보 가능성이 있을 정도로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겠다”며 “화요일인 11일 아침엔 밤사이 복사냉각이 더해져 추위가 절정에 이르고, 낮부터 기온이 회복하겠다”고 했다.

서울 기준 오는 8·9일 11도인 아침 최저기온은 오는 10·11일엔 4~5도까지 떨어졌다가 오는 12일 7도 정도로 회복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8·9일 17~18도, 10·11일 12~13도, 12·13일 14~15도 정도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다음 주 중반에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나타내겠다”라면서도 “평년 기온 자체가 대체로 낮아지는 때라 당분간 쌀쌀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고 했다.

목요일인 오는 13일은 수능일이다.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낮 최고기온은 14도 정도로 평년 기온과 비교해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 다만 이날 제주도에는 비가 내릴 수도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이동 경로에 따라 해당 지역 인근에는 풍랑특보 가능성이 있다”며 “자세한 수능일 날씨는 추후 분석된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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