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중미 월드컵 착용할 새 유니폼 공개… '수평선' 콘셉트, 골키퍼 유니폼은 '아수라'

김태석 기자 2025. 11. 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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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착용할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미야모토 쓰네야스 일본축구협회(JFA) 회장은 6일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새 대표팀 유니폼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일본을 둘러싼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수평선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전통의 파란색 유니폼 가슴 중앙에는 수평선 그래픽이 다층적으로 새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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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착용할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미야모토 쓰네야스 일본축구협회(JFA) 회장은 6일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새 대표팀 유니폼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유니폼은 오는 14일 토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릴 A매치 친선전 가나전부터 착용되며, 내년 월드컵 본선에서도 그대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유니폼의 콘셉트는 'HORIZON(수평선)'이다. 일본을 둘러싼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수평선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전통의 파란색 유니폼 가슴 중앙에는 수평선 그래픽이 다층적으로 새겨졌다.

골키퍼 유니폼에는 불교에서 석가모니를 수호하는 신으로 알려진 '아수라(阿修羅)'의 형상을 모티프로 한 독특한 그래픽이 적용됐다.

미야모토 회장은 "수평선 너머에 보이는 새로운 풍경과 미래가 우리가 말하는 최고의 경치와 맞닿아 있다"며 "디자인에 다양한 메시지와 의미를 담았지만, 그중 일부는 지금 공개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본 대표팀은 14일 가나전 이후 18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 11월 두 번째 A매치를 치를 예정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일본축구협회 소셜 미디어·일본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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